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전문 기업 모비젠(대표 김태수)은 중소,중견 기업과 공공기관의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각적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IRIS VDAP(아이리스 브이댑, IRIS Visual Data Analysis Platform)을 출시하고, 지난 4일 자사 온라인 제품 커뮤니티를 통해 이를 공개했다. IRIS VDAP은 다양한 저장소에 저장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웹 대시보드 등 다양한 웹 기반 분석 애플리케이션 제작이 가능한 원스톱 환경을 제공한다. IRIS VDAP은 △자사의 빅데이터 분산처리 데이터베이스 IRIS Enterprise DB를 포함한 다양한 오픈소스 및 상용 스토리지와의 데이터 가상화를 통한 단일 인터페이스 △비(非) IT 분야 사용자도 데이터 탐색이 가능한 시각적 데이터 분석 도구 △웹 보고서, 대시보드 등 데이터 분석 애플리케이션 제작이 가능한 웹 애플리케이션 저작 도구 △웹 기반 지도에서 위치 기반 데이터의 시각적 분석이 가능한 공간 데이터 분석 도구로 구성돼 사용자의 데이터 분석 목적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선택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강원도 정선군 예미산 지하 1000m에 위치한 세계 6위급 고심도 지하실험시설 '예미랩'에서 우주의 비밀이 밝혀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초과학연구원(이하 'IBS')은 5일 강원도 정선군 예미랩 지상연구실에서 예미랩 준공식을 개최, 2023년부터 '암흑물질'과 '중성미자' 연구 등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암흑물질은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물질로, 우주에너지의 약 26%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추정된다. 또 중성미자는 우주를 구성하는 기본입자다. 2023년부터 중성미자 미방출 이중베타붕괴(AMoRE-II) 연구와 암흑물질탐색(COSINE-200) 연구 등 우주의 근원을 탐구하는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예미랩은 2020년 8월 지하터널 공사를 완공했고, 올해 9월 차세대 대용량 검출기 인프라 구축 공사와 지상연구실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그동안 IBS 지하실험 연구단은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지하 700m 아래 300㎡ 규모 양양실험실에서 실험을 해왔으나, 연구시설의 깊이와 크기 모두 한계에 다다랐다. 하지만 3000㎡ 면적의 세계 6위급(면적 기준) 지하실험시설인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공정하고 합리적인 바다를 위한 이용질서 확립을 위해 해역 특성에 맞는 공간 관리체계가 확립된다. 또 지자체 간 해양경계가 없어 발생하고 있는 불필요한 갈등 해소 및 예방을 위해 내년까지 지자체 해양경계 설정의 근거 법률 제정이 추진된다. 해양관광,레저 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규제 완화가 추진되는 한편, 태풍과 해일 등 연안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대응체계 구축도 이뤄진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5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해양공간 이용질서 개선 방안'(이하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양공간을 질서있게 이용하고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해양공간을 물려주기 위해 해수부는 '국민은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용은 질서있게 이뤄지는 바다'라는 목표 아래 개선 방안을 수립했다. 해수부는 ▲해역 특성에 맞는 공간 관리체계 확립 ▲지자체 간 해양경계 설정 ▲국민 여가와 경제활력을 지원하는 해양공간 제공 ▲재난에 안전한 해양공간 조성 ▲지속가능한 해양을 위한 보전적 노력 강화 등을 5대 추진과제로 설정해 추진한다. 먼저 해양공간의 지속가능한 이용,관리를 위해 영해와 배타적경제수역을 포괄해 관할해역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독자적인 혁신 기술과 연구 개발 능력을 갖춘 VR 선도 기업 피코(PICO)가 차세대 올인원(All in One) VR 헤드셋 'PICO 4'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편안함과 강력한 기능을 결합해 출시된 PICO 4는 10월 4일부터 사전 구매를 할 수 있다. PICO는 4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VR 헤드셋 PICO 4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자리를 가졌다. 9월 22일 처음 공개된 PICO 4는 일부 유럽 시장에 이어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스냅드래곤 XR2 칩셋이 탑재된 PICO 4는 초경량 바디, 팬케이크 렌즈, 4K+ 해상도 디스플레이,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차세대 VR 하드웨어 디자인을 자랑하는 PICO의 새로운 헤드셋은 생생하고 몰입감 높은 VR 경험을 통해 가상현실을 보다 현실감 있게 구현한다. 특히 케이블 없이 플레이가 가능해 자유로운 VR 경험을 선사한다. ◇ 차세대 올인원 VR 헤드셋 PICO 4 PICO 담당자는 'PICO 4는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로 모든 사람이 진정으로 몰입할 수 있는 가상현실 경험을 제공한다. 또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태블릿 '탭 P11 프로 2세대'를 출시했다. '프리스타일' 기능을 통해 PC에 연결, 보조 모니터로도 활용 가능한 이번 신제품은 성능과 디자인은 물론, 더 강화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최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신앤라이트(Thin&Light) 태블릿이다. 또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해진 기술로 사람들이 생활하고 작업하고 즐기는 방식을 변화시킨다. 레노버 탭 P11 프로 2세대(Tab P11 Pro Gen 2)는 몰입감 넘치는 시청각 경험을 선사한다. 11.2 인치 2.5K OLED 디스플레이는 85%의 화면 면적 비율과 최대 600니트 밝기, 100% DCI-P3 색 영역을 통해 자연스러운 색감을 구현해 큰 화면과 함께 QHD급의 선명한 고화질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자연스러운 명암비를 표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전작 대비 한 단계 상승한 HDR10+를 지원한다.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 인증으로 장기간 화면 주시에도 눈을 보호해 준다. 또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 브랜드가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JBL QUANTUM (퀀텀) 시리즈에 노이즈 캔슬링 무선 게이밍 이어폰을 새롭게 추가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 JBL QUANTUM은 76년간 지속적인 혁신과 독보적인 음향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놀라운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JBL의 독자적인 알고리즘이 적용된 JBL 퀀텀 서라운드(JBL QuantumSURROUND) 사운드로 높은 몰입감과 정교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며, 게이머와 크리에이터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라인업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JBL QUANTUM 시리즈에 JBL QUANTUM TWS 노이즈 캔슬링 무선 게이밍 이어폰이 새롭게 추가 출시됨으로써 유무선 헤드셋부터 스피커, 마이크, 무선 이어폰까지 라인업이 확대돼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강력하고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JBL QUANTUM TWS 노이즈 캔슬링 무선 게이밍 이어폰은 JBL만의 7.1채널의 퀀텀 서라운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현대모비스가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의 핵심 영역인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요소 기술인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 기술과 5G 통신 기술을 잇따라 확보하고, 기존 자율주행 센서와 제어기, IVI(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융합된 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차량용 5G 통신 모듈' 기술 자체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차량용 5G 통신 모듈'은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을 특징으로 하는 5G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한 기술이다. 대용량 데이터 처리, 실시간 연결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과 커넥티드 시스템 고도화에 핵심적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5G 통신 모듈은 통신칩, 메모리, RF (Radio Frequency, 무선주파수)회로, GPS 등을 결합한 형태다. 현대모비스는 이 기술을 우선 5G 통신 기반의 차량 텔레매틱스(Telematics)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 텔레매틱스는 무선 통신망을 이용해 차량 정보를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게이밍 모니터 명가 래안텍(대표 신은정)이 자사 모니터 7종을 대상으로 구매자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하는 '핼러윈을 더욱 알차게, 래안텍 모니터와 함께하세요!' 이벤트를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핼러윈을 더욱 알차게, 래안텍 모니터와 함께하세요! 이벤트는 래안텍 공식 수입사인 이선디지탈과 디에스티씨앤씨에서 진행된다. 호러 영화,게임 등 더 선명한 화면으로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레안텍 모니터를 구매하면 신세계 상품권(5000원권)을 모두에게 제공한다. 이번 핼러윈은 10월 31일로 오프라인 행사가 점점 활성화되는 만큼 성황리에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기대감이 고조되며 핼러윈 전까지 많은 이들이 핼러윈을 더욱 즐겁게 보내기 위해 호러 영화,게임 등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때 모니터 전문 브랜드인 래안텍이 자사의 인기 모델 7종을 대상으로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신세계 지류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렇게 보다 선명한 화면으로 호러 영화나 게임을 즐기기 위해 새로운 모니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실속 있는 현명한 소비의 한 방법이 될 것이다. 이벤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삼성전자가 3일(현지 시각)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2(Samsung Foundry Forum 2022)'를 열고, 파운드리 신기술과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올해 삼성 파운드리 포럼에는 팹리스 고객,협력사,파트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기술 혁신 △응용처별 최적 공정 제공 △고객 맞춤형 서비스 △안정적인 생산 능력 확보 등을 앞세워 파운드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장 최시영 사장은 '고객의 성공이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의 존재 이유'라고 강조하며 '삼성전자는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파트너로서 파운드리 산업의 새로운 기준이 되겠다'고 말했다. ◇ 파운드리 기술 혁신으로 선단 공정 리더십 강화… 2027년 1.4나노 양산 삼성전자는 선단 파운드리 공정 혁신과 함께 차세대 패키징 적층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5년 핀펫(FinFET) 트랜지스터를 세계 최초로 양산하고, 6월 GAA (Gate All Around) 트랜지스터 기술을 적용한 3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메타버스 Live 연극 △노래방 △뮤직쇼 △뮤지컬 △교수 특강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정규 편성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다양한 콘텐츠와 모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KT는 매주 특정 시간대에 이용자들과 진행자가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반으로 OTT처럼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로 진화한다는 방침이다. '메타버스 Live 연극'이 10월 3일부터 매주 월, 화 19시에 이프랜드에서 진행된다. 실시간 메타버스 연극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묻는 창작극 '니맘내맘 역할대행 주식회사'를 16부작으로 다룬다. 메타버스에서 실시간으로 전체 분량의 연극을 선보이는 건 이번이 최초다. '메타버스 Live 연극'은 SKT가 사단법인 한국성우협회와 협력해 선보이는 콘텐츠로, 방송과 영화, 애니메이션에서 활약 중인 전문 성우들이 목소리와 아바타 모션으로 메타버스에서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바타 노래자랑'은 TJ미디어가 보유한 노래 반주를 활용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방 소통 프로그램으로 매일 선착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