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칼럼] 나는 디지털노마드 기자다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디지털 노마드는 디지털과 유목민이라는 뜻의 노마드가 합쳐진 말이다. 유목민은 한 지역에서 정착해 살지 않고, 떠돌아다니며 산다. 

 

이렇게 유목민처럼 자유롭게 일하고싶은 곳에서 일하며 자신의 디지털 기기로 일을 하는 사람들을 바로 디지털 노마드라고 한다.

 

원하는 곳에서 일한다는 것은 꿈만 같은 말이다. 특히 야근이 많은 사람들, 자기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솔깃한 것이다.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서 자격증이 필요하거나 특정 교육을 받아야한다거나 하는 것은 없다.

 

자신이 노마드 같은 방식으로 산다면 스스로를 디지털 노마드라고 부를 수 있다.

 

필자는 디지털 노마드 기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