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오피스 플러그인의 국내 유일 총판 이글루클라우드가 20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오피스 플러그인과 함께 국내 시장 공략을 적극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수요 기업으로 선정 시 오피스 플러그인 도입에 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200만원 한도에서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오피스 플러그인은 누적 사용자 13만명이 이용하는 서비스 소프트웨어(SaaS)형 아웃룩 애드인 솔루션이다. 아웃룩은 제공하지 않는 대용량 파일 전송, 개별 발송 및 매크로 발송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이메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글루클라우드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뿐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으로도 동시 선정된 오피스 플러그인을 통해 2022년 국내 기업 영업 기회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전국 중소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 및 전환 이용료를 지원한다. 사업 수요 기업으로 선정되면 오피스 플러그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전 세계 Wi-Fi 제품 시장 점유율 1위 티피링크(TP-Link)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세계보안엑스포 'SECON 2022'에 참가해 최신 보안 솔루션 및 차세대 네트워킹 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티피링크 부스 방문 인증을 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SECON 2022서 공개되는 티피링크 'VIGI'는 다목적 영상보안 솔루션 브랜드로 간편한 감시 기능과 스마트 감지 기능을 통해 완벽한 보안을 제공한다. VIGI C540HP, C440HP, C340HP 등 최신 VIGI 신제품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4MP 초고화질 해상도와 악천후에서 버틸 수 있는 방수 기능, 돔,불렛,팬틸트형으로 이뤄져 있는 넓은 시야각 렌즈 등이 특징이다. VIGI 앱을 통해 간편하게 보안을 관리할 수 있으며, VIGI Security Manager 영상관리 시스템을 통해 카메라&NVR 관리, 실시간 뷰, 녹화 일정, 다시보기, 로컬 또는 원격 액세스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VIGI NVR1016H (16개 채널 네트워크 비디오 녹화기)는 빠르고 간편하게 녹화 영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가 SECO의 에너지 센서에 nRF9160 SiP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SECO는 이 센서를 이용해 다양한 에너지 파라미터를 감지해 사용자가 장치의 유지 보수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업용 냉각 장치를 위한 스마트 플러그를 출시했다. SECO의 에너지 센서는 독일 IoT 기업인 레몬비트(Lemonbeat)가 개발했으며, 이 회사는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설계 파트너이자 유럽의 대규모 유틸리티 기업인 에온(E.ON)의 자회사다. 이 스마트 플러그는 센서를 이용해 에너지와 전압, 전력 및 전류 변수를 기록할 수 있으며, 식료품점 및 대형마트의 기존 냉각 장비 등을 비롯해 230V 전원으로 구동되는 모든 장치에 적용할 수 있다. LTE-M/NB-IoT 모뎀 및 GNSS가 통합된 노르딕의 nRF9160 SiP를 채택한 이 스마트 플러그는 LTE-M 또는 NB-IoT 무선 연결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스마트 플러그 내에 장착된 센서를 관리할 수 있다. nRF9160 SiP에 내장된 강력한 64MHz Arm® Cortex®-M33 애플리케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삼성서울병원, 상주시 등 민간,지자체 건축물 9곳에 수열에너지가 본격 도입된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8개 수열에너지 보급 시범사업 대상기관과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8개 시범사업 대상기관은 삼성서울병원,㈜더블유티씨서울,미래에셋자산운용,상주시,㈜엔씨소프트,한국전력거래소,충북,경남교육청이며 이들 기관의 건축물 9곳에 수열에너지가 보급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등 이번 시범사업 대상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환경부가 처음으로 '민간,지자체 대상 수열에너지 보급 시범사업(2022∼2024년)'을 시작하는 원년을 기념하고 시범사업 대상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원활한 수열에너지 도입과 주변 확산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나가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성서울병원 등 건축물 9곳에 수열에너지를 도입할 경우, 전체 냉난방설비 연간 전기사용량의 35.8%인 36.5GWh를 절감(101.9GWh에서 65.4GWh으로 공급 가능)하고 온실가스도 연간 1만 9000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오는 6월부터 세종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전용주행로에서 시민들이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버스가 달리게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에서 주행할 수 있는 '신교통형 전용차량 종류'를 지난 20일 고시했다. BRT 전용주행로에서 통행 가능한 차량은 시내버스 운송사업에 사용되는 '일반형 전용차량'과 신기술이 적용된 '신교통형 전용차량'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신교통형 전용차량의 종류가 이번 고시를 통해 구체적으로 규정됐다. 우선 일반형 전용차량과 비교해 운행과 관련된 기술적 개선을 목적으로 중앙행정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연구개발용 차량이 해당한다. 또 시험,연구 목적으로 운행하기 위해 국토부 장관의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대중교통수단 목적의 자율주행차가 포함된다. 이외에 운행 관련 기술적 개선 및 시험,연구 목적의 기술적 개선이 적용된 사업용 자동차도 신교통형 전용차량으로 분류된다. BRT는 전용주행로에서 특정한 전용차량이 운행하는 교통체계로, 일반 승용차 등의 간섭이 적어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물리적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이에 따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올해 4월 초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12월 첫선을 보인 후 약 16개월 만의 성과로 1분에 약 1.5대 판매된 셈이다. 그간 판매된 스마트 모니터의 디스플레이 면적을 모두 합하면, 약 2.8㎢(32형 기준)로 여의도 전체 면적과 맞먹는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최근 출시한 '스마트 모니터 M8'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 이 제품은 미국,독일,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 사전 판매 물량이 조기에 완판되는 등 시장 반응이 좋았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PC 연결 없이도 업무와 학습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OTT (Over The Top)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올인원 모니터로, 소비자의 변화되는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지속해서 신모델을 선보여 왔다. 현재 스마트 모니터는 총 11종의 라인업을 갖췄으며 △UHD 해상도의 M7(43형,32형) △FHD 해상도의 M5(32형,27형), 슬림한 디자인과 홈 오피스 기능을 강화한 △UHD 해상도의 M8(32형) 시리즈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한국레노버가 최신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 5000 WX (Ryzen Threadripper PRO 5000 WX) 시리즈를 탑재한 타워형 워크스테이션 '씽크스테이션 P620'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씽크스테이션 P620은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 5000WX 시리즈를 장착한 업계 유일의 최상급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으로, 전 세대 대비 25%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작업 환경과 함께 복잡해진 워크플로우는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유연한 워크스테이션을 필요로 한다. 씽크스테이션 P620은 건축가,엔지니어,디자이너 등 전문가들이 더욱 빠르게 렌더링을 구현하고, 3D 비주얼라이제이션과 시뮬레이션을 실시간 완벽하게 구동하도록 지원한다. 새롭게 출시된 5000WX 시리즈에는 24코어 CPU 옵션이 추가돼 전문가들에게 한층 뛰어난 확장성과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씽크스테이션 P620은 하이엔드급 그래픽카드 엔비디아RTX A6000을 2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AMD 라데온 프로 그래픽카드 또한 지원한다. 최대 20TB 스토리지, 1TB 메모리 용량으로 멀티 스레드 작업이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DX 전문기업 LG CNS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첨단 무인 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지능화 플랫폼 구축'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까지 전라남도 나주시 54.3ha(54만3000㎡, 16만 평) 규모 노지에 데이터 중심의 '지능형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는 축구장 면적 76배에 달하는 크기다. 이번 사업은 노지형 스마트팜 사업이다. 노지는 지붕으로 가리지 않은 땅으로, 농업에서는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논과 밭 등을 가리킨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농경지의 약 95%가 노지 재배 면적에 해당한다. 지금까지 스마트팜은 유리온실, 비닐하우스 등 시설 재배를 중심으로 보급됐다. LG CNS는 농사의 모든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팜 지능화 플랫폼'을 개발한다. 스마트팜 지능화 플랫폼은 △작물의 생육 상태 △토양 △기상 △온,습도 △병충해 유행 시기 등 농사에 필요한 각종 데이터를 모아 AI로 분석해, 최적의 농사 가이드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감자 농사 시 토양 데이터와 감자의 생육 데이터를 분석해 적정 비료 공급량과 시기를 알려준다. 토양의 습기 정도와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동원시스템즈가 기존 1만8650 규격(지름 18㎜, 높이 65㎜) 원통형 배터리 캔 대비 에너지 용량을 30% 이상 늘린 2만1700 규격(지름 21㎜, 높이 70㎜) 원통형 배터리 캔의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원통형 배터리 캔은 2차전지 배터리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패키징 형태로 제조 용이성과 기계적 안전성이 뛰어나다. 2차전지 배터리 포장 형태는 원통형 외에도 각형, 파우치형 등이 있다. 동원시스템즈는 1월 2만1700 규격 원통형 배터리 캔의 내식성을 높이는 기술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완제품 생산에 성공하고, 국내 2차전지 제조 회사로부터 제품 승인을 획득했다. 이와 동시에 칠곡군에 있는 칠곡사업장에 2만1700캔을 양산할 수 있는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3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아울러 배터리 캔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내 라인을 추가로 증설하는 등 2차전지용 캔 제조 사업 규모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원통형 배터리 시장 규모는 2021년 약 74GWh에서 2026년 173GWh까지 연평균 약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기자동차 선두 회사인 테슬라가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SK텔레콤이 20~22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내일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IT쇼 2022(WIS 2022)'에서 AI, 메타버스, UAM 등 첨단 ICT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SKT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없는 세상에서의 초현실적인 경험'을 테마로 꾸린 870㎡ 규모의 전시관에 AI, 메타버스, UAM 등 대한민국의 내일을 책임질 ICT 기술과 혁신적인 ESG 서비스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AI 반도체부터 AI 스피커, 앱, 카메라 등 인공지능으로 가득한 일상을 만나다 SKT는 AI의 핵심이 되는 기술부터 AI가 적용돼 편리한 미래의 일상을 체험하는 기회까지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SKT는 자체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의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SAPEON (사피온)'을 전시한다. AI 반도체는 인공지능 서비스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 저전력으로 수행하는 핵심 두뇌 역할을 한다. 관람객은 SAPEON과 글로벌 톱 수준의 반도체 회사가 개발한 GPU (그래픽처리장치)의 데이터 처리 속도 비교 시연을 통해 SKT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