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앤데믹 이후 첫 천만 영화 탄생과 칸 국제영화제 수상 등으로 극장가가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CGV가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관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하고 여름 성수기까지 흥행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우주 최고의 매치가 시작된다! '토르: 러브 앤 썬더' 첫 포문을 여는 작품은 7월 6일 개봉하는 '토르: 러브 앤 썬더'다. 4DX를 비롯해 ScreenX, 4DX Screen, IMAX등 CGV의 모든 특별관에서 만날 수 있다.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블록버스터 영화다. 4DX로 '토르: 러브 앤 썬더'를 관람하면 천둥의 신 토르의 역대급 스케일과 압도적 액션을 다양한 모션과 4DX 효과로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 스톰브레이커의 날카로운 움직임과 묠니르의 짧고 묵직한 진동이 서로 대비되어 더욱 다이내믹하게 액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제인 포스터의 강렬한 모션 또한 4DX로 구현되어 기존 효과와는 또 다른 색다른 체험이 가능하다.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The Bigger Crash'가 지난 20일부터 24일(현지 시각)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 축제 '2022 칸 국제 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 은사자상(Silver Lions,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5월에는 유럽을 대표하는 광고,디자인 어워드 'D&AD (Design and Art Direction)'에서 포토그래피(Photography) 부문 그래파이트 펜슬(Graphite pencil, 은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원쇼 광고제(The One Show Award)' 7개 부문 본상과 독일 'ADC 광고제(The Art Directors Club)' 2개 부문 은상과 동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캠페인 The Bigger Crash는 2005년 북미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 2013년 아시아에서 발생한 태풍 제비 등 실제 자연재해로 인해 파괴된 도시에서 강풍으로 뒤집힌 자동차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카트리나 280km/h', '제비 2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서울문화재단이 예술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예술가를 위해 서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창작 활동이 지속되도록 재단이 홍보하는 '서울예술인희망캠페인' 사업을 시작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창작 활동 △입주 작가 △예술 교육 △예술 기반 △제휴 △특성화 등 6개 분야에서 총 28개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특히 서울문화재단이 지난해 10월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정기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1만580건이 접수됐는데, 이중 최종 선정된 사업은 1495건에 불과했다. 이 캠페인은 약 86%에 이르는 사업이 지원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임으로써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이 대중에게 관심을 받을 기회가 부족해져 창작 활동이 지속되지 못할 수 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올해 초에 서울문화재단의 10대 혁신안 중 하나로 선포한 바 있는 서울예술인희망캠페인은 서울에서 펼쳐지는 공연, 전시, 출판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 활동을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해주는 공익 사업이다. 이 캠페인은 대중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고 공공 지원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순수 예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의 시각지대에 놓인 예술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이 TIMF앙상블의 '현대음악 프롬나드'를 7월 2일(토) 오후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통영국제음악제(TIMF)의 홍보대사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음악 전문 연주 단체인 TIMF앙상블은 '2002 통영국제음악제 D100 연주회'로 첫걸음을 뗀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연주 영역을 넓히며,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질 높은 연주로 관객들에게 풍요로운 만족감을 선사해왔다. TIMF앙상블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미니멀리즘 양식의 대표 작곡가 스티브 라이히(Steve Reich)와 테리 라일리(Terry Riley)부터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곡가이자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삽입 음악으로도 유명한 죄르지 리게티(György Ligeti), 루치아노 베리오(Luciano Berio) 등 현대 작곡가들의 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2019년부터 LA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객원 보조 지휘자(Guest Cover Conductor)로 활동 중인 젊은 지휘자 김유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화성시문화재단 기획 시리즈 공연 '마스터피스 2022 현대음악시리즈'의 하나로 동시대 클래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6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6월 27일~7월 3일)에 국민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 ◇나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에서 찾기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 문화 시설과 스포츠 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나에게 딱 맞는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찾고 싶다면, 위치 기반의 통합 정보 안내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 이용이 큰 도움이 된다. 내 위치를 중심으로 시설별, 장르별, 기간별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찾아볼 수 있어, 취향 맞춤형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청춘마이크와 실버마이크 등의 기획 사업과 소셜 미디어 소식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어 문화가 있는 날과 더 가까워질 기회가 된다. ◇6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전국에서 2000여개 프로그램 열려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 역시 주목할만하다. 먼저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하 KIRD)은 차세대 선도기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융합연구 촉진을 위한 '2022년 제3회 과학자 소통 포럼'을 오는 29일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9일 정부는 약 950억 원을 투자해 2026년을 목표로 50큐비트급 한국형 양자 컴퓨터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번째 50큐비트급 양자 컴퓨터 보유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자는 '양자혁명'으로 불릴 정도로 상용화 시 인류 삶 전반에 변화를 일으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미래 선도 융합 및 핵심 전략기술에 관해 다루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양자기술연구단 박성수 단장이 '양자 컴퓨팅 : 꿈에서 현실로'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박성수 단장은 KAIST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現)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전략계획위원회 부의장, 현(現)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양자기술 표준화평가그룹 의장으로 활동 중이며, 2019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양자기술연구단 단장으로 양자통신, 양자센서, 양자 컴퓨팅 등 양자기술 분야 전문가다. 발제 이후, 금창섭 빅픽처랩 대표, 석우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캠핑 축제 '2022 고아웃 캠프'에 참가해 캠핑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의 브랜드 체험존 'The FreeDOME(더 프리돔)'을 운영한다. 원형 돔으로 규모감 있게 꾸며진 더 프리스타일의 더 프리돔 부스에서는 나만의 스크린부터 블루투스,인공지능(AI) 스피커, 무드등, 인테리어 월까지 언제 어디서나 다재다능한 기능으로 캠핑을 더 신나게 해주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더 프리스타일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다. 삼성 더 프리스타일 더 프리돔 체험존은 △캠핑 필수 아이템 더 프리스타일의 디스플레이 공간 '스타일존' △핑크 샌드 비치에서의 서핑 캠핑, 오로라 쏟아지는 숲속 캠핑, 환상 불꽃놀이와 함께하는 카라반 캠핑 등 더 프리스타일로 연출한 포토존 △편안한 휴식과 제품 대여 To-Go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존' △오토 스크린 세팅 기능으로 즐기는 코스튬 플레이 '게임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캠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83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야외에서도 부담 없는 더 프리스타일은 180°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해 텐트나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KBS가 7월 3일(일) 인천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현장 평가단 300명과 'KBS Listen-Up (리슨업)' 첫 녹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7월 30일(토) 밤 10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영하는 'Listen-Up (이하 리슨업)'은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의 TOP 프로듀서들이 모여 음원 차트 경쟁을 펼치는 배틀 프로그램이다. 정상을 달리고 있는 10팀 프로듀서들이 라운드별로 주어지는 미션을 통해 화려한 무대와 더불어 매주 신곡을 발매해 차트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힙합씬을 대표하는 다이나믹 듀오가 메인 MC로 전격 나서는 등 화려한 프로듀서의 라인업도 주목받고 있다. K-POP 아이돌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 국내 톱 가수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정키, JYP 엔터테인먼트 출신의 김승수부터 K-힙합 열풍을 일으킨 팔로알토, 힙합 신의 떠오르는 트렌드세터 BIG Naughty (서동현), 'OHAYO MY NIGHT'로 소셜 플랫폼을 강타한 파테코, 아이돌 싱어송라이터 AB6IX의 이대휘, 발라드부터 트로트까지 장르 불문 차트 강자 도코, 글로벌 라이징 프로듀서 LAS (라스), 섬세한 감성이 돋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말러리안의 아르티제(예술감독 진솔)가 6월 29일(수) 오전 11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영화 속 클래식: 오케스트라로 듣는 영화 이야기'를 개최한다. 연주회 '영화 속 클래식: 오케스트라로 듣는 영화 이야기'는 영화 속 OST의 감동을 현악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이는 무대다. 지휘자 진솔이 이끄는 아르티제 캄머오케스터, 클래식 기타리스트 곽진규, 음악 평론가 황우창이 함께한다. 지휘자 진솔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으로 졸업했으며, 현재는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 전임지휘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하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오케스트라 지휘자,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 아르티제/말러리안 예술감독 극리고 플래직 대표 겸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협연으로 함께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곽진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를 졸업하고 파리 에꼴노르말 연주자과정, 레이레호즈 음악원 전문연주자과정, 파리시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기타 그룹 Fiesta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해설로 이번 연주회에 함께하는 작가,음악평론가,방송인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티앤비엔터테인먼트가 대한민국 부산 교사 오케스트라인 에듀필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오케스트라 모집 대상은 부산, 울산, 경남권에 거주하는 음악을 사랑하고 감동있는 연주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희망하는 교사들이며, 일반인 단원들도 소수 모집할 예정이다. 에듀필은 1999년 설립돼 현재까지 30회의 정기 연주회와 80여 회의 크고 작은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부산 경남권에서 활동적인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다. 오케스트라 전원이 현역 선생님들로 이뤄져 있으며, 수업이 마친 후 함께 모여 연습하고 있다. 부산 교대 교수, 러시아 국립 크리미아 필하모닉 종신 상임 지휘자, 베를린 심포니커 한국최초지휘자(베를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메인홀), 월드 브리지 그룹 총괄 지휘자를 맡은 박성민(지휘자)과 독일 자브뤼켄 국립음대 박사, 강남 심포니 악장을 맡은 이현우(제1바이올린), 독일 자브뤼켄 국립음대 박사와 청주시향 객원 수석을 맡은 조명환(첼로)이 대표 코칭 스태프를 맡고 있다. 세 명의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코칭 스태프로써 참여해 단원들을 이끌 예정이다. 대한민국 교사 오케스트라 에듀필은 최고의 실력파 코칭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