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시스코(대표: Charles H. Robbins)의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Managed Service Provider) 파트너십'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메가존클라우드는 자체 서비스 스마트웍스서비스와 함께 시스코 머라키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메가존클라우드가 획득한 시스코의 '프로바이더 파트너십'은 시스코 제품을 활용한 자체 서비스를 구축하고, 네트워크 관리 서비스(Network-as-a-Service)와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한 파트너에게만 주어지는 자격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시스코의 '머라키 솔루션'을 자체 서비스인 '스마트웍스서비스'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시스코의 '머라키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의 IT 솔루션으로 가장 쉽고 안전한 네트워크 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모든 규모의 기업에 적용 가능할 뿐 아니라, 방화벽,스위치,무선AP 등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크 제품군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클라우드 기반의 안전한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대시보드를 통해 설치,운영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삼성전자가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모델명: S80PB)'을 20일 한국 시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차례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뷰피니티(ViewFinity)는 뷰(View)와 무한(Infinity)의 합성어로, '무한한 시청 경험의 가치(The value of infinite viewing experience)'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 삼성 고해상도 모니터의 새로운 이름이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제품명 발표와 함께 향후 '고해상도 모니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QHD (2560x1440) 이상 모든 고해상도 모니터에는 뷰피니티라는 명칭을 일괄 적용할 예정이다. 뷰피니티 S8(32형, 27형)은 UHD (3840×2160) 해상도를 지원하며, 그래픽 디자이너,디지털 아티스트,사진 작가 등 제작자가 의도한 대로 콘텐츠를 정확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명확하고 정밀한 색 표현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뷰피니티 S8은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매트 디스플레이(Matte Display)를 적용해 UL로부터 업계 최초로 눈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IT 전문기업 대원씨티에스가 롯데온 온세일을 통해 루밍(Luming) DW24F1OM과 DW27F1OM의 특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루밍은 AMD, ASUS, 마이크론 등 글로벌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IT 전문기업 대원씨티에스의 자사 브랜드다. 완성도 있는 품질과 우수한 성능, 차별화된 A/S 정책으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루밍은 '체인지 바이 루밍(Change by Lum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루밍은 롯데온 온세일 특가 이벤트를 통해 오피스용 모니터 DW24F1OM과 DW27F1OM을 각각 13만50원, 16만5930원에 제공한다. 소비자는 제품 구매 전 쿠폰을 적용해 더욱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롯데온 온세일은 6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모델인 루밍 DW24F1OM과 DW27F1OM은 각각 24인치, 27인치 크기의 오피스용 모니터로 △풀HD(1920x1080) 해상도 △178도 광시야각 △4000:1 명암비로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75Hz 주사율 △5ms 응답속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현대오토에버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에 대한 흥미를 제고하고, IT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 교육'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5년 차 사업인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은 지난해까지 사회복지기관당 10명 지원하던 아동 수를 올해 최대 12명까지 지원하며, 중학교 1학년까지 모집 연령대도 확대한다. 또한 교육 커리큘럼에 자율주행 차량의 인포테인먼트적 요소를 강화해 미래인재 양성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 사업에 참여할 아동 및 지역아동센터는 현재 모집 중에 있으며, 아동들을 교육할 대학생 멘토단을 6월 29일(수)까지 모집한다. 대학생 멘토단은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생이 그 대상이며, 휴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과한 대학생 멘토단은 장학금과 현대오토에버 임직원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아카에이아이(AKA AI. 이하 아카)가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오륜초등학교와 인공지능(AI) 영어학습 로봇 '뮤지오(Musio)'와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페퍼(Pepper)'의 공급 계약을 맺고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 지역 국,공립 교육기관으로서 뮤지오를 도입한 세 번째 사례로, 앞서 서울 노량진초등학교와 교동초등학교에도 로봇 뮤지오와 페퍼가 각각 공급, 설치된 바 있다. 이번 도입은 서울특별시 교육청이 발표한 'AI 기반 융합 혁신 미래 교육 중장기 발전 계획'을 적극 추진 중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인공지능(AI)을 통한 첨단과학 기술을 포용함과 동시에, 자기 주도적 학습을 통한 미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뮤지오(Musio)는 아카가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AI 엔진 '뮤즈'를 탑재한 인공지능 로봇이다. 뮤지오는 영어 회화 학습 시스템 및 실력 측정 알고리즘을 탑재해 영어 실력 측정 및 향상에 도움을 주며, 학생 수준에 따라 영어 대화 난이도를 인공지능이 스스로 조정하는 등 교육형 인공지능 기술에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페퍼(Pepper)는 일본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SK텔레콤이 개발과 프로그래밍 관련 콘텐츠를 창작하며 개발자 생태계 내 소통과 공유 문화를 확산시킬 대학생 테크 인플루언서 '데보션 영(DEVOCEAN YOUNG)'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SKT는 SK ICT 패밀리사 소속 개발자와 외부 개발인재를 넘어 개발자를 꿈꾸는 예비 개발자까지 한데 모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를 구축해 개발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데보션 영'은 개발자 커뮤니티 '데보션(https://devocean.sk.com)'에서 활동하게 된다. 개발자들을 위한 영감의 바다'(Developers' Ocean)라는 뜻을 가진 '데보션'은 SKT가 작년 6월 SK하이닉스, SK(주)C&C,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 ICT패밀리 소속 개발 전문가들과 외부 개발 인재간 소통을 위해 만든 개발자 커뮤니티다. '데보션 영'에 선발된 대학생들은 7월부터 5개월 동안 개발과 프로그래밍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데보션'에 게재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SK ICT 패밀리 소속 개발자의 밀착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데보션 영'에 참가한 대학생은 개발자로 성장하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기아의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최근 실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자동차 매거진인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와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기아는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빛나는 EV6에 이어 스포티지 PHEV까지 호평 세례를 이어가며 높은 친환경차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유럽의 PHEV 시장은 전체 판매에서 8.9%(2022년 1분기 기준)를 차지할 정도로 유럽 친환경차 시장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비교 평가는 기아 스포티지, 도요타 라브4, 오펠 그랜드랜드, 볼보 XC40 등 유럽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4개의 PHEV 차량을 대상으로 △바디 △안전성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항목에 걸쳐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 브랜드가 76년 이상 축적된 혁신적인 음향 기술과 JBL 클래식 고유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모던 클래식 디자인의 올인원 뮤직 시스템 L75ms 럭셔리 스피커를 출시한다. ◇오랜 기간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 76년 동안 JBL은 우드스탁(Woodstock), 그레이트풀 데드(Grateful Dead)의 콘서트 사운드 시스템인 월 오브 사운드(Wall of Sound),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와 같은 최고의 이벤트와 중요한 순간의 중심이 되는 특별한 장소에서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의 역사에서 특별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JBL의 뛰어난 오디오 유산은 원대한 꿈을 꾸며, 혁신을 추구한 탁월한 엔지니어이자 JBL의 창립자 제임스 B. 랜싱(James B. Lansing)과 함께 1946년 시작됐다. 영화관에서 스포츠 이벤트, 재즈 클럽에서 콘서트 공연장, 신기록을 세워나가는 휴대용 스피커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에픽 온라인 서비스의 PC 크로스 플레이 구축 툴이 무료로 출시됐다.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언리얼 엔진, 스토어 및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가 에픽 온라인 서비스의 SDK 1.15 출시를 통해 플랫폼과 스토어 간의 크로스 플레이를 손쉽게 구축하는 툴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게임 개발자들은 여러 스토어와 플랫폼에 게임을 출시하기 위해 스토어에서 요구하는 서비스와 계정 시스템을 각각 구현해야 했다. 이런 서비스는 스토어 간에 상호 호환되지 않아 정확히 같은 게임임에도 다른 스토어에서 구매한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없었다. 이번 에픽 온라인 서비스의 SDK 1.15를 통해 출시된 크로스 플레이 툴은 개발자가 스토어와 플랫폼에서 게임과 플레이어들을 연결하는 데 필요한 모든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발자들은 이를 통해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플레이어를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고, 스팀 플레이어들은 5억 명이 넘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친구를 검색하고,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된다.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IT,디지털 전문 유통 기업 씨넥스존이 인텔 미니 PC인 NUC (누크)의 유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텔 NUC는 Next Unit of Computing을 의미하며, 데스크탑 PC의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크기는 손바닥 크기로 소형화한 미니 PC이다. 소형화 시대에 대응하는 인텔의 차세대 컴퓨터로,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기술을 통해 PC 설치 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텔 NUC는 작은 크기에도 로우엔드부터 하이엔드급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의료기기, 키오스크, 디지털 사이니지, 콜센터, 공장 제어용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증가하는 수요를 보이고 있다. 또한 거실에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거나 화상 수업을 위한 세컨드 PC 등의 용도로도 개인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Phantom Canyon, Beast Canyon은 고성능 CPU 및 그래픽 프로세서가 탑재된 하이엔드 제품으로, 전문 그래픽 및 동영상 편집, 3D 게임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어 넓은 책상 공간을 활용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씨넥스존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PC 시장을 이끌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