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한국어 음성 인식 성능 향상을 위한 2022 한국어 AI 경진대회가 열린다. 경진대회의 운영사인 어반에이핏은 한국어 음성인식 AI 모델의 성능 향상과 한국어 음성 인식 서비스 저변 확대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2022 한국어 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분야는 두 분야로, 첫 번째 트랙에서는 자유대화, 명령어, 방언 데이터를 활용해 한국어 음성인식 성능 향상을 도모한다. 두 번째 트랙에서는 기업 현안 문제 해결을 주제로 진행되며, 현대자동차 AIRS컴퍼니, 네이버 클로바가 참여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대회 참가자들은 표창과 총 1.3억원의 상금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첫 번째 트랙에서는 대상(과기정통부장관상) 1팀, 일반부와 학생부 최우수상(과기정통부장관상) 각 1팀, 우수상(NIA원장상) 2팀, 장려상(NIA원장상) 4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대상 1500만원, 최우수상 1000만원, 우수상 700만원, 장려상 300만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두 번째 트랙에서는 최우수상(기업대표상) 1팀, 우수상(NIA원장상) 2팀, 장려상(NIA원장상) 3팀을 선정하며, 각각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메타홀딩즈가 e쿠폰 기반의 NFT 빌더 플랫폼 '스타랑2.0'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타랑2.0은 NFT 구매 시 현금을 가상 화폐로 바꿔 구매할 때 불편해 대중화에 어려움이 있던 문제를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구매 후 e쿠폰으로 NFT를 받아 누구나 쉽게 NFT로 교환할 수 있다. 1~2년 전부터는 해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유명 작가들이 미술품을 NFT로 발행 후 판매했다. 또한 색다른 캐릭터를 PFP (Picture For Profile) 형태의 NFT로 발행 후 판매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WEB3.0 기반의 사업 모델에서 발행하는 NFT가 관심을 얻고 있다. 기존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WEB2.0 플랫폼 사업 모델인 유튜브, 페북, 인스타, 우버, 에어비앤비 등이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었으나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들에게 디지털콘텐츠의 소유권 부여, 그리고 참여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보상을 코인으로 추가 제공해 인기가 급상승하는 로블록스, 샌드박스, 엑시인피니티, 디센트럴랜드 등의 WEB3.0 모델이 등장하면서 기존 WEB2.0 모델의 사업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하지만 WEB3.0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블록체인 게임에 특화한 블록체인 오아시스(Oasys)가 8월 5일 게임 개발자를 대상으로 게임 콘텐츠 발표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아시스는 게이머를 위해 게임 개발자가 설계한 게임 특화형 블록체인으로 지분증명(PoS) 방식을 채용해 환경친화적이며 초고속 트랜잭션 속도를 구현하고 있다. 일본과 싱가폴을 본거지로 넷마블, 컴투스, 위메이드, NHN, 네오위즈 등 한국의 게임업체 또한 초기 벨리데이터로 참가했으며, 다른 초기벨리데이터로는 반다이남코, 세가, 그리(GREE), UBISoft 및 YGG, Jump Trading 등이 참가했다. 오아시스는 최근 $20M 프라이빗 토큰 판매 라운드를 완료해 1차 자금 조달을 완료했으며, 리퍼블릭 캐피털이 리드투자자로, Fenbushi, Jump Crypto, Crypto.com, Huobi, Kucoin, Gate.io, Bitbank, Mirana Ventures 등 글로벌 벤쳐캐피털 및 가상자산 거래소가 투자자로 참가했다. 오아시스에 배포될 예정인 게임은 2022년 제 3~4분기에 메인넷 론칭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게임피칭 이벤트는 한국의 우수한 게임 개발자들과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삼성전자가 합리적 가격의 5G 스마트폰 '갤럭시 A33(Galaxy A33)'을 출시했다. 슬림한 베젤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갤럭시 A33 5G'는 6.4형(162.1㎜) 대화면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로 쾌적한 시야를 제공한다. 특히 90㎐ 화면 주사율을 지원해 몰입감도 강화했다. 갤럭시 A33 5G는 후면에 OIS (Optical Image Stabilization, 광학식 손 떨림 보정)를 탑재한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함께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총 4개 카메라를 탑재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생생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전면에는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5㎚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 A33 5G는 강력한 인공지능(AI) 기술로 저조도에서도 더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한 단계 진화한 '야간 모드'는 자동으로 최대 12장을 촬영하고 합성해 야간 사진의 선명도를 높인다. 저조도 환경에서 동영상을 촬영할 때도 자동으로 프레임레이트(framerate)가 조정돼 더 선명한 결과물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SK텔레콤이 서울대학교와 '데이터 중심의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T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스마트시티 글로벌 융합 혁신 인재 양성 교육연구단 및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특성화 대학원 두 곳과 각각 협약을 체결했다. S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의 교육 연구사업 관련 연구단과 대학원에 자사의 빅데이터 AI 분석 솔루션 '지오비전(Geovision)'의 유동 인구 데이터를 제공하고, 데이터 분석 및 활용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KT와 서울대학교는 △기후 위기 대응 그린 인프라 구축을 위한 환경 기술 개발 △스마트시티 분야 유동 인구 데이터 활용 관련 현장교육 및 강의 추진 △공동 사업 개발을 위한 과제 발굴 △산학협력을 통한 인력 및 정보의 상호 교류 △협력 결과물 공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SKT는 이번 서울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외에도 다양한 기관,학계에 통신정보를 기반으로 한 유동 인구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바지하는 ESG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SKT는 △질병관리청을 포함한 정부 부처 및 지자체의 코로나19 실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환자와 의사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환자용 애플리케이션, 의사용 웹 기반 인터랙티브 플랫폼이 신규 출시됐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아스타노스는 자체 개발한 앱, 웹 서비스 '텔닥(Telldoc)'의 정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텔닥은 대면 진료 시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직접적으로 견인하는데 기여하는 플랫폼이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출신인 박우현 아스타노스 대표에 따르면 의사와의 대화가 불충분하고 건강정보에 대해 충분히 설명 듣지 못하는 진료 서비스로 불만을 갖는 환자들이 더러 존재한다. 또 수많은 환자와 면담하고 진료해야 하는 의사들의 감정 노동 수준 역시 의료계 주요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박우현 대표는 진료 상황에서 의사와 환자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텔닥을 개발했다. 환자와 의사의 소통을 혁신하고 나아가 의료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는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다. 텔닥은 환자와 의사가 모두 사용 가능한 앱(환자용) 및 웹(의사용) 서비스다. 먼저 환자는 앱을 통해 내원 전 담당 의료진에게 진료와 관련된 하고 싶은 말을 메시지로 미리 전달할 수 있다. 이에 환자는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 다음 달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 유량측정 기술위원회 산하 지하수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22일 지하수 분과위원회의 국제간사국으로 선정됐다. 이는 환경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 국제간사국을 수임한 첫 사례다. 지하수 분과위원회 간사로는 김문수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연구관이 임명됐다. 의장으로는 함세영 부산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출돼 오는 2025년 말까지 3년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하수 분과위원회(ISO/TC113/SC8)는 지난 1993년 설립돼 현재 17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지하수의 흐름, 양 등에 관한 측정장치 및 기술과 절차 등의 표준화를 담당하며 지하수 관리 기반기술의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분과위원회의 국제간사국은 위원회 운영, 회원국과의 소통 등 위원회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분과위원회 국제간사로서 환경분야 신규 표준(안) 제안을 활성화하고 회원국과 긴밀한 의사소통을 통해 지하수 분야 표준화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신선경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은 '우리나라의 국제간사국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안랩이 악성코드별 통계 및 사이버 공격 탐지 통계를 기반으로 '2022년 상반기 보안 위협 동향'을 지난 28일 발표했다. 안랩은 안랩시큐리티대응센터(ASEC)가 수집한 악성코드를 자사의 악성코드 동적 분석 시스템 'RAPIT'을 이용해 도출한 △악성코드별 통계와 안랩 침해 대응(CERT,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 전문인력이 '안랩 보안관제서비스'를 수행하며 탐지,차단한 공격 시도 중 △공격 유형별 통계 △업종별 공격 탐지 비율을 분석해 이번 상반기 보안 위협 동향을 발표했다. ◇악성코드별 통계: 개인과 조직의 정보를 노리는 '인포스틸러' 비중 최다 올 상반기에는 정보 유출형 악성코드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가운데 백도어, 뱅킹 악성코드 등 다양한 종류의 악성코드가 함께 발견됐다. 안랩시큐리티대응센터(ASEC)의 분석 결과, 사용자 웹 브라우저의 계정 정보를 비롯해 암호화폐 지갑 정보, 이메일이나 VPN 클라이언트 정보 등 다양한 사용자 정보를 탈취하는 '인포스틸러(Infostealer) 악성코드'가 전체의 66.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2위로는 공격자가 차후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수리 모드' 서비스를 정식 공개했다. 수리 모드는 스마트폰을 수리할 때 선택적으로 데이터를 공개할 수 있게 해, 일부 사설업체 등을 통한 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접근이나 유출의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설정에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메뉴 중 수리 모드를 실행하면 스마트폰이 재부팅된다. 이후에는 사진과 메시지, 계정 등 개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고 기본 설치 앱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수리가 끝난 뒤 패턴,지문 인식 등을 거쳐 사용자가 수리 모드를 종료하고 재부팅을 하면 다시 개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시리즈부터 소프트웨어(Software) 업데이트를 통해 수리 모드를 도입하며, 추후 일부 다른 기종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삼성전자는 민감한 개인정보의 보호와 보안을 강화하는 기능을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에 잇따라 추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암호화된 개인정보를 독자적인 저장 공간에 보관해 다양한 공격을 차단해주는 정보 보호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FOSTEC(포스텍)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새로운MPO/MTP 케이블링 솔루션을 선보였다. ◇MPO/MTP 케이블링 솔루션 포스텍은 기존 단순한 방식에서 사용자가 여러 가지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알리고 있다. MPO/MTP 케이블링 솔루션 MPO/MTP 광패치코드는 40/100G용으로 멀티모드 광모듈에 직접 연결 또는 초고속 고집적 데이터 센터의 안정적인 운용을 보장하기 위해 사용된다. MPO/MTP 케이블링 솔루션은 데이타센터에서 주로 사용되는 40/100G에 매우 적합한 제품이다. 포스텍(FOSTEC)의 MPO/MTP 케이블링 솔루션 중 MPO/MTP 패치 케이블, 카세트 및 패치 패널도 각광 받고 있다. ◇FHD MPO/MTP PATCH PANEL 초고속 광대역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서버, 스위치 및 많은 양의 케이블과 장비가 데이터 센터에 설치 된다. 데이터 센터 운영자가 네트워킹 인프라의 설치 공간을 최소화 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의 운용 장비와 케이블의 양을 최대화할 수 있는 장치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의 요구 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