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8월 19일부터 9월 5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진행되는 캐나다 내셔널 전시회 2022(Canadian National Exhibition 2022)에서 새로운 AMD X670E 메인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이수스는 최신 AMD 라이젠 7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새로운 X670E 시리즈 메인보드인 ROG Crosshair X670E Extreme와 함께 ROG Crosshair X670E Hero, the ROG Strix X670E-E Gaming WiFi 및 TUF Gaming X670E-Plus WiFi를 선보인다. DDR5 메모리 모듈 및 PCIe 5.0을 지원하는 이번 X670E 시리즈 메인보드는 향상된 대역폭과 안정성 및 전반적인 연결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Q-디자인을 통해 그래픽카드를 쉽게 분리할 수 있는 PCIe 슬롯 Q-릴리즈 버튼과 메모리를 쉽게 분리할 수 있는 Q-DIMM 및 M.2 Q-래치를 통해 별도의 도구 없이 M.2 드라이브를 쉽게 장착할 수 있다. Crosshair X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CDN, 엣지 컴퓨팅 및 클라우드 보안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 씨디네트웍스는 우수한 호환성과 레이턴시를 500밀리초 미만으로 줄이는 초고속 전송 속도가 특징인 새로운 WebRTC 기반 Low Latency Streaming 솔루션을 발표했다. Low Latency Streaming은 가장 대중적인 P2P 통신 프로토콜 WebRTC (Web Real-Time Communication)의 혁신적 이점을 바탕으로 즉각적인 스트리밍 전송을 실현하면서 음질 및 화질을 개선한다. Low Latency Streaming 솔루션은 전 세계 시청자의 기존 생방송 시청 경험을 완전히 바꿔 놓을 수 있고, 모든 분야의 콘텐츠 제작자는 강한 몰입감과 인터랙티브한 실시간 동영상을 맞춤 제작할 수 있다. ◇씨디네트웍스 Low Latency Streaming 솔루션 주요 기능 ,씨디네트웍스는 표준 WebRTC를 최적화하고, 기존 CDN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업그레이드해 레이턴시를 500ms 미만으로 줄였다. 따라서 단 몇 초 차이로 비즈니스 성공을 좌우할 수 있는 레이턴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정부가 세계 10위 수준의 국가 플래그십 초고성능컴퓨팅 인프라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2일 국가 초고성능컴퓨터('슈퍼컴퓨터') 6호기 구축,운영을 위한 '국가 플래그십 초고성능컴퓨팅 인프라 고도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슈퍼컴퓨터 6호기 구축으로 초고성능컴퓨팅 기반의 연구개발 효율화 및 국가전략 분야 초격차 기술의 적시 확보, 과학기술 혁신역량의 가속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600PF급 이상의 이론성능을 갖춘 초고성능컴퓨팅 HW시스템 및 기반시설 구축과 초고성능컴퓨팅 최적 활용을 위한 시스템SW 및 개발도구의 구축,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내년부터 6년 동안 292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국내 과학난제 해결 및 4차 산업혁명 기반 신산업 창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초고성능컴퓨터를 과학기술,경제,사회 전반의 혁신을 지원하는 사회간접자본으로 인식하고, 지난 1988년 1호기 구축을 시작으로 국가 차원의 초고성능컴퓨팅자원을 지속적으로 구축,운영해왔다. 하지만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정부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초급 16만 명, 중급 71만 명, 고급 13만 명 등 총 100만 명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 또 전 국민의 디지털 친숙도 제고 및 역량 함양을 위해 디지털 교육체제로 대전환을 추진한다. 정부는 지난 22일 이 같은 내용의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이하 종합방안)'을 발표했다. 디지털 분야의 인재양성 규모는 지난해 정부 재정사업 기준 9만 9000명(석,박사급 약 1만 7000명)이다. 향후 5년 동안 인재 수요는 초급 9만명, 중급 52만명, 고급 12만 8000명 등 총 73만 8000명으로 예상된다. 소프트웨어(SW) 교육 필수화 이후에도 교육계와 산업계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기초소양 함양을 위해 정보교과 등 디지털 교육 강화의 필요성을 지속해서 제기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기업, 학교 등 현장 방문과 다양한 협의체를 통한 산업계,교육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전문가들과 폭넓은 토론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교육부 등 관계부처는 첨단 디지털 산업 현장 등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민,관,학이 양성할 수 있도록 이번 종합방안을 마련했다. ◆ 100만 디지털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내년부터 산지태양광 시설 3000여개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또 1만 2000여개에 달하는 산지태양광 설비 전기 안전검사 주기를 4년에서 2년으로 단축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산지태양광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산지태양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국의 산지태양광은 지난 정부에서 대폭 늘어나 현재 모두 1만 5220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 중 일부가 인근에 소재한 산지태양광과 관련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먼저 상대적으로 안전이 취약해 특별관리가 필요한 산지태양광 3000여개(전체 산지태양광의 20%)를 선정해 해마다 전문기관의 안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해당 태양광설비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정기검사 또는 특별안전점검 형태로 매년 실시할 계획이며, 안전관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최대한 여름철 이전 상반기 중으로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별관리가 필요한 산지태양광은 산사태 위험 등급, 사고이력, 지자체 의견 등을 종합해 오는 10월까지 선정하고 올해 4분기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삼성전자가 Neo QLED 98형 신제품을 22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출시하며 초대형,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98형 신제품(QNB100)은 4K 해상도로 기존 98형 대비 화질과 사운드를 대폭 개선했으며 스크린 두께를 줄이고 베젤과 뒷면 모두 금속 재질로 제작하는 등 기존 제품 대비 고급스럽고 다양한 차별점을 갖춘 초프리미엄 Neo QLED 제품이다. QNB100은 'Neo 퀀텀 매트릭스' 기술로 빛의 밝기를 1만6384단계(14비트)로 세밀하게 조정해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고 '퀀텀 HDR 5000'을 적용해 최대 5,000니트 밝기에서 HDR 영상을 효과적으로 표현한다. 'Neo 퀀텀 프로세서+'를 탑재해 AI 기반으로 영상 특성에 따라 화질을 최적화 함으로써 초대형 화면에 적합한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영상을 즐길 수 있다. QNB100은 사운드도 대폭 강화했다. 4개의 우퍼를 적용해 120W(와트) 6.4.4채널을 지원하는 '시네마 무빙 사운드(OTS)'를 탑재해 소비자들이 영화관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최적의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또 '돌비 애트모스'를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한국인공지능협회가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가이드이자 인공지능 기업과 스타트업 등의 소개 및 정보를 총 망라한 '2022 KOREA AI Startups (기업편람)' 발간을 위해 8월 30일까지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 발간을 맞이하는 기업편람은 국내 1000여 인공지능 기업과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와 자료를 통해 600여 업체의 각 사의 기본정보는 물론, 관련 기업별 다양한 인공지능 플랫폼과 지향하고 있는 제품 기술 및 데이터 현황이 소개된다. 기업편람은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공급 기업들의 홍보 및 마케팅의 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수요 기업들에는 효율적인 인공지능 기술 도입 및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국내 인공지능 강소기업들의 우수성을 국내외로 확산시키고 투자유치 활용을 위해 국문과 영문으로 제작돼 국내외 기업은 물론, 정부 기관 및 지자체에 발송되고 해외 투자자 및 바이어들에게도 배포되고 있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올해 전 산업 인공지능 도입의 완성을 위해 산업지능화인증을 위한 인공지능센터와 인공지능 산업 전문인력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에픽게임즈가 메타버스 시대의 새로운 광고 경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강연을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진행한다.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언리얼 엔진, 스토어 및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2022 부산국제광고제(MAD STARS)에서 '광고 산업의 미래: 리얼타임 3D'를 주제로 한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로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3일간 광고 어워드, 콘퍼런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광고뿐만 아니라 마케팅, 광고, 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며 전 세계의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유하는 장으로 그 영역을 확장했다. 에픽게임즈는 이번 발표에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선구적인 메타버스 광고 사례들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미래 광고 경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패션, 소비재, 자동차 등 여러 글로벌 브랜드가 어떻게 언리얼 엔진의 리얼타임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제품과의 상호작용 및 가상 경험을 선사하면서 메타버스를 준비해 나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정부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핵심산업의 해외 기술 유출 차단을 위해 기업과 대학, 연구소의 영업비밀 보호 체계를 집중 지원한다. 기술 유출 수사,정보기관 간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특허청 기술 경찰의 기술전문성을 유출사건 전반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경찰의 수사대상 범죄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특허청은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대외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2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 시행계획'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기술패권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허청은 핵심적인 기술정보인 영업비밀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사전예방 및 유출시 대응체계 구축, 보호기반 마련 등 3대 전략 및 9개 과제를 수립했다. 우선 기업의 영업비밀 유출 방지를 위한 사전예방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대학,연구소의 영업비밀 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이를 위해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핵심산업 협회,단체와 협업해 기술보호 취약 협력사에 대한 영업비밀보호를 집중 지원한다. 국정원 등 관계부처와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정부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투자에 나선다. 이를위해 9월까지 정부 차원의 통합지원 플랫폼을 마련한다. 구체적인 연차별 감축 목표도 수립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9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전략'을 마련해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국제감축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 플랫폼을 다음 달 신설하기로 했다. 이 플랫폼에는 국제감축심의회 참석 부처 및 일선 지원을 담당할 전담기관과 국제기구 등이 참여해 세부 정책과제를 논의,조정한다. 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상황 점검 및 추가 과제 발굴을 통해 국제감축 지원 정책의 추동력을 확보한다. 내달 중으로 고시를 신설해 국제감축 사업 승인과 감축 실적 이전을 위한 절차를 마련하고, 하반기부터 구체적인 사업 지침도 수립한다. 아울러 국제감축 실적을 전자식으로 관리하는 국제감축 등록부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정부는 이와함께 연차별 국제 감축 목표도 수립하기로 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 소요 재원은 내년 상반기에 도출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