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카본블럭 필터 제조 전문 기업 한독크린텍이 차량용 카본블럭 필터 '제로온(ZERO 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로온은 국내 압축형 카본블럭 복합형 첫 필터로 차량 속 초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99% 이상 차단한다. 활성탄의 밀도가 높아 타제품보다 상대적으로 냄새 차단 성능이 뛰어나며, 국산 고품질 원단을 사용해 포집력과 여과성을 극대화하고, 제품의 내구성도 높였다. 한독크린텍 담당자는 '최근 경기 상황을 고려해 차량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이 고품질의 차량용 필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자동화 설비를 구축해 공급하게 됐다'며 '회사의 특허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해 미세먼지 차단과 외부에서 유입되는 냄새 제거에 탁월한 제품을 출시하게 돼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제로온을 통해 차원이 다른 성능과 공기의 쾌적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회사는 제로온을 헬스앤뷰티 전문 기업 제이아트컴퍼니를 통해 판매해 앞으로 구매 채널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동남아 최대 ICT 기업인 FPT 소프트웨어가 자동차 솔루션 스택인 'MaaZ (MonoZukuri Adaptive Autosa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FPT 소프트웨어는 각각 10월, 11월에 열린 'Automotive World NAGOYA'와 'Automotive USA 2022'에 참석해 MaaZ를 최초 공개했다. MaaZ는 전 세계 칩 제조 업체, 자동차 공급 업체 및 자동차 OEM 업체 등을 위해 AUTOSAR (AUTomotive Open System ARchitecture, 개방형 자동차 표준 소프트웨어 구조)의 표준 규정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한다. AUTOSAR는 2003년 고안된 자동차 관련 분야의 글로벌 개발 파트너십으로, 자동차 ECU (Electronic Control Unit: 전자 제어 컴퓨터 장치)의 개방형 표준 소프트웨어 구조를 개발하고, 설립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자동차 전자 시스템의 표준화를 통해 안전, 환경 친화성, 성능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MaaZ는 AUTOSAR의 복잡한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파트너사들이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총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허성욱)이 주최하고,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K-META, 공동회장 고진,신수정)가 주관하는 '2022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 컨퍼런스'가 12월 1일(목) 서울 상암동 한국가상증강현실콤플렉스(이하 KoVAC)에서 개최된다. 12월 1일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올해 7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2022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총9점)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다. 대한민국 메타버스 최신 기술 및 현황을 공유하고, 관련 산업에 대한 노하우,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연설로는 강릉원주대 최재홍 교수가 '메타버스 혁신으로 보는 미래'란 주제로 강연하며 △기업 분야 우수작 3점* △창작자 분야** 우수작 3점 △콘텐츠,솔루션 분야*** 우수작 3점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 이후에는 우수작에 대한 현장 체험과 참여자 간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 스페이스엘비스 / NIPA 원장상 - 시어스랩/ K-META 협회장상 - 메타뷰) **창작자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세스코가 정수기와 공기살균기,공기청정기 등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세스코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환경가전과 생활위생용품 등 최다 품목에 최대 할인을 적용하는 '역대급 세.일.장'을 연다고 밝혔다. '세스코, 일년에 두 번 찾아오는 역대급 장날'이란 뜻이다. 이번 세일은 세스코몰 온라인 사이트에서 12월 13일까지 3주간 제품별 릴레이 특가로 진행한다. ◇ 초슬림 미니정수기 9만9000원 먼저 세스코 '미니정수기'가 1년치 필터를 포함해 9만9000원에 한정 판매된다. 4단계 정수 시스템이 박테리아와 유기화합물질 등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세스코 미니정수기는 전기가 필요 없는 무전원으로, 경제적이며 소음이 없다. 가로 11.5㎝에 불과한 초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업그레이드된 최신 'THE슬림 정수기'도 가로 23㎝로 좁은 공간에 유용하다.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 사무실용 스탠드와 가정용 데스크톱이 있으며, 제품을 렌털해 세스코 정기 수질 관리를 받을 수도 있다. ◇ 공기살균기, 공기 중 독감 바이러스까지 살균 공기 중에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재복)은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12월 16일(금) '장애인복지관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지원 영역의 디지털 전환의 의미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시도,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세미나는 '시간 속 배움, 배움 속 내일'이라는 세미나 슬로건에 맞춰 그간 복지관의 펼친 활동과 배움도 제시한다. 세미나는 성공회대학교 김용득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코로나19, 디지털 전환, 장애인지원-다방면 혼합 실천'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복지관 사례 발표는 △김정훈 고용지원팀 팀장이 '디지털 전환과 장애인 일자리' △김진래 긍정행동지원팀 팀장이 '성인발달장애인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구글워크스페이스 활용 도전' △조일란 능력향상촉진부 부서장이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서비스 복지와 기술이 만납니다' △박재훈 디지털융합팀 팀장이 '스트리밍을 넘어서 콘텐츠와 기록이 되다'를 주제로 각각 진행한다. 끝으로 곽재복 관장이 '디지로그(digital+analog) 세상, 복지관의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제언을 발표한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곽재복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독일 선두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가 김장철을 맞아 무수분 수육 요리에 제격인 압력솥 '퓨전테크 퍼펙트 프리미엄'을 증정하는 소비자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WMF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장철에 빼놓을 수 없는 별미인 수육을 더 맛있게 즐기는 나만의 방법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2월 14일까지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11명을 선발해 WMF 프리미엄 압력솥 '퓨전테크 퍼펙트 프리미엄'(1명), 커피 쿠폰(10명)을 증정한다. WMF의 퓨전테크 퍼펙트 프리미엄은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퓨전테크(FUSIONTEC)' 소재의 제품이다. 퓨전테크는 석영, 장석 등 20여 가지가 넘는 천연 미네랄 원재료를 1300°C의 고온에서 녹인 뒤 강철 몸체에 입히고, 또 한 번 860°C 고온에서 열처리해 미네랄과 강철 몸체를 하나로 결합하는 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자연 그대로의 소재로 만들어진 퓨전테크는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오래도록 유지하고, 항균 효과로 균의 증식을 막아 음식을 더욱 신선하고 건강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원적외선 방출로 재료의 겉과 속에 열을 균일하게 전달하며, 조리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올해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로 광주광역시 동구가 대상을,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대구광역시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7건이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022년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를 공모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7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는 지역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 공공기관을 선정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해마다 추진되고 있다.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지자체와 지방공공기관의 우수사례 16건이 접수됐다.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회에서 2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광주광역시 동구의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충장로운길 지역(로컬)브랜딩' 등 7개 사례가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광주광역시 동구 사례는 충장45상생발전협의회를 추진 기반으로 해 도깨비골목 및 영화가 흐르는 골목 조성, 영란등 복원 등 특색있는 골목 공간 구성으로 2020년 1월 3100명이던 유동인구가 올해 1월에는 4900명으로 5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최우수상은 '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정부가 위기,취약 청소년 특성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위기 학생용 선별검사 도구를 신규 개발해 보급하기로 했다. 학생 밀착형 지원제도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는 한편, 아동,청소년 정책의 연속성을 높이고 통합지원을 위해 부처,기관 간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범부처 '위기,청소년 지원정책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그간 교육부는 정책연구와 사회정책포럼 등 여러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기존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해 5개 분야 38개 제도개선 과제를 도출했다. 먼저 청소년의 정신건강 보호를 위해 예방적 지원을 강화하고 위기학생 선별,지원체계를 개선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마음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마음보호훈련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정신건강에 대한 예방적 개입을 확대한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도구를 개편하고 상시 활용이 가능한 위기 학생용 선별검사 도구도 신규 개발해 내년 하반기 보급을 추진한다. 디지털 태생 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부합할 수 있는 상담기법 연수 등을 통해 상담 인력의 전문성을 보다 강화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박귀찬, 이하 KIRD)은 신사업 육성과 친환경 시대를 위한 연료전지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2022년 제8회 과학자 소통 포럼'을 11월 30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복합기술실험동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구기관 방문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료전지연구실 김민진 책임연구원이 '연료전지가 보여주는 친환경 수소사회'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연료전지는 화학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로, 오염물질 배출 없이 높은 발전효율을 갖는 미래 에너지 소자다. 김민진 책임연구원은 포항공과대학교에서 공정시스템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5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입사해 수소 연료전지 분야를 18년간 연구했으며, UST 수소에너지공학 전임 교수를 겸하고 있는 수소 연료전지 전문가다. 그 간의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제 발제 이후, 에이치엔파워 강인용 대표와 충남대학교 에너지과학기술대학원 정남기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연료전지와 관련한 토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미래선도 융합 및 핵심 전략 기술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청년들의 직업적,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SK 뉴스쿨이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2023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SK 뉴스쿨은 청년들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SK, 행복나눔재단, 행복에프앤씨재단, 뉴스쿨학원이 운영하는 청년 자립 교육이다. 교육비 전액 무료, 생활,주거 장학, SK 관계사 인턴십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최근 3년간(2019~2021) 평균 취업률 95%를 달성하는 등 청년 인재 육성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2023년 신입생으로 △조리과(20명) △외식경영과(15명) △MD과(20명) △정보보안과(10명) △자동차판금도장과(10명) 5개과에서 청년 75명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 학력을 갖춘 20~30대 청년이라면 학벌, 스펙, 경력에 상관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조리과,외식경영과는 20~39세, MD과,정보보안과,자동차판금도장과는 20~33세까지 지원 가능하다. 교육은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 강서구 교육장에서 주 5일(오전 9시~오후 6시) 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예비과정(1~2월), 정규과정(3월~11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