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스타와 팬의 참여형 스타메이킹 플랫폼 '트윙플(Twinkple)'이 2022년 1월 앨범 제작을 지원해주는 2가지 초대형 챌린지를 통해 트윙플 스타를 발굴한다. 2022년 첫 번째 앨범 제작 챌린지로 문을 연 '데뷔하나봄' 챌린지는 올해 봄 데뷔를 목표로 앨범 제작뿐 아니라 MV 촬영, 음원 제작, 음반 녹음, 스타일링까지 모두 지원하는 초대형 챌린지다. 본인의 목소리로 앨범을 내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트윙플 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주인공으로 선정된 1인은 앨범 제작 풀패키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외에도 20인에게 트윙플 앱 내에서 레슨, 촬영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별조각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명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 챌린지'를 진행한다. '리메이크 앨범 챌린지'는 트윙플에서 기획한 대형 프로젝트로, 첫 번째 프로젝트 곡으로는 2001년 발매된 자전거 탄 풍경(송봉주 작사,작곡)의 정규 1집 타이틀곡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 확정됐다.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은 2003년 영화 '클래식' OST로 등장과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현대자동차는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선정한 '최고의 수입차(Best Import Cars of the Year)'에서 아이오닉 5, 투싼, GV80이 각각 전기차, 중형 SUV, 대형 SUV 부문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자동차 매거진인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유럽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아우토빌트 편집자들이 참여한 이번 최고의 수입차는 차급에 따라 6개 부문으로 나누고, 전기차 부문을 추가해 총 7개 부문에서 평가를 진행했다. 아우토빌트는 '현대차와 제네시스가 디자인, 혁신, 성능 등 다양한 부분에서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며 아이오닉 5, 투싼, GV80의 넉넉한 공간성과 첨단 사양 및 매력적인 디자인에 좋은 평가를 줬다. 특히 아이오닉 5는 400/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시중에 나와 있는 전기차 중 충전 속도가 거의 가장 빠르다는 찬사를 받았다. 투싼은 현대적이고 흥미로운 디자인에 더해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이 장점으로 꼽혔다. GV80은 역동적인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LG생활건강이 2021년 매출 8조915억원, 영업이익 1조289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3.1%, 5.6% 증가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7년 연속 성장했고 매출은 8조원을 넘어섰다. 연이은 변이 바이러스의 출연과 확산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불안정한 사업 환경이 지속됐다. 주요 시장에서의 소비 둔화와 경쟁 심화로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브랜드 포지셔닝 강화 원칙에 기반한 사업을 전개하며 △뷰티 △에이치디비(HDB) △리프레쉬먼트의 견고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데일리 뷰티(Daily Beauty)를 포함한 전체 뷰티 매출은 3.2% 성장한 5조7320억원, 영업이익은 8.5% 성장한 1조468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3.4% 감소한 2조231억원, 영업이익은 5.9% 감소한 2410억원을 기록했다. 뷰티는 4분기 주요 행사인 중국 광군절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중국 럭셔리 시장에서 브랜드의 글로벌 입지를 재입증했다. HDB는 '피지오겔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지난해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가 1년 전보다 모두 늘어나 4년 만에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 또 산업활동동향 대부분의 주요지표가 빠르고 강한 회복세를 보이며 코로나19 위기 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1월 28일 발표한 '2021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해 전산업 생산지수(원지수, 농림어업 제외)는 112.5(2015년=100)로 1년 전보다 4.8% 증가했다. 2010년 이후 11년 만에 최대폭 증가다. 광공업 생산은 6.9%, 소매판매는 5.5% 늘었다. 또한 서비스업 생산은 4.3% 늘어 2007년 이후 14년 만에, 설비투자는 9.0% 늘어 2017년 이후 4년 만에 최대폭 증가를 기록했다. 제조업 생산도 7.1% 증가하며 호조를 이끌었다. 반도체(29.7%)와 의료정밀광학(18.8%) 등이 뒷받침했고, 자동차(4.6%) 생산도 늘었다. 숙박,음식점(1.4%)과 예술,스포츠,여가(6.9%), 도소매(4.0%) 등 대면 서비스업 생산이 반등했고, 금융,보험(8.5%), 운수,창고(6.5%) 등도 늘었다. 이와 함께 소매판매액 지수(불변지수)도 119.1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피치는 '한국의 현재 신용등급은 수출 등 강한 대외건전성과 경제 회복 성과 등 우리 경제의 강점과 북한 관련 지정학적 긴장, 유사등급 국가 대비 낮은 거버넌스 지수(세계은행), 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도전요인 등을 균형 있게 반영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신용등급 평가 관점에서 재정여력은 단기적으로는 국가채무 증가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국가채무비율의 지속적인 상승 전망은 중기적 관점에서 신용등급 압박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치는 소비 회복,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올해 GDP 성장률을 3%로 내다봤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오미크론 변이 등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소비 회복세는 지속될 것으로 본 것이다. 또 수출은 여전히 견조하겠지만 중국의 성장둔화 등 영향으로 호조세는 다소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한국판 뉴딜을 통한 정부의 생산성 제고 노력은 장기적으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압력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기아가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 (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 정보 공개)로부터 국내 기업 중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년 CDP 코리아 어워드(CDP Korea Award)의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리더십 A(Leadership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리더십 A-(Leadership A-)등급을 받아 3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선 기아는 이번 평가에서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를 위해 앞장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의 재활용을 돕는 설비를 국내 사업장에 도입해 물 재사용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엄격한 자체 시스템 구축 및 외부 기관을 통한 측정 결과 분석을 통해 방류 수질도 법적 기준 대비 30% 이내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에너지경영시스템을 전 사업장에 구축했으며 설비 교체, 공정 최적화, 스마트제어시스템 도입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디피코가 자사가 생산,판매하는 초소형 전기 화물차 포트로의 하반기 유럽 수출을 앞두고, 사전 현지 프로모션 목적으로 그리스에 차량 2대를 선적했다고 밝혔다. 포트로는 올 1월 국내 시장 출시 후 폴란드 수출 및 우정국에 납품한 114대를 포함해 500여대를 판매했으며, 올해부터 시장 확대의 하나로 유럽 연합(EU)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인증이 완료되는 하반기부터 유럽 시장에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디피코 송신근 대표는 '지난해 11월 그리스에서 개최된 'XENIA 2021' 전시회에 유럽 현지 대리점을 통해 포트로가 출품됐고, 차량에 대한 그리스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리스 시장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전초 기지 개념으로 인근 국가를 포함한 현지 고객에게 소개 및 앞으로 사업 전략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출 선적된 포트로는 강원 횡성형 일자리 기업인 디피코가 생산하는 차량으로, 자체 기술력으로 설계,생산돼 안전,환경 인증을 통과했으며 국내산 배터리를 장착했다. 포트로는 'QUANDO POTRO'라는 이탈리아어에서 따온 명칭으로 '언젠가는 된다'라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쌍용자동차는 사우디아라비아의 SNAM (Saudi National Automobiles Manufacturing Co.)사와 뉴 렉스턴 스포츠&칸과 올 뉴 렉스턴의 현지 생산을 위한 부품 공급 계약(PSA, Parts Supply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6일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Jubail) 산업단지에서는 SNAM사 파드 알도히시(Dr. Fahd S Aldohish) 대표이사와 주베일 왕립위원회(Royal Commission) 아마드 알 후사인(Dr.Ahmad Z. Al-Hussain) 대표 등 쌍용자동차와 SNAM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최초의 자동차 공장 건설을 위한 착공식도 함께 개최됐다. 쌍용자동차와 SNAM사는 KD사업을 위해 2019년(7월) 렉스턴 스포츠&칸 그리고 2020년(10월)에는 렉스턴에 대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PLA, Product License Agreement)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PSA 계약과 더불어 착공식이 개최됨에 따라 KD 생산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부품공급 계약(PSA)은 라이선스 계약(PL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올 3월 18일 개막하는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 1월 28일부터 2월 17일까지 티켓링크와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성인 기준 1만2000원인 관람권을 조기 예매 기간에는 50% 할인된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청소년,군경과 어린이 관람권도 50% 할인해 각각 3000원,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티켓은 주제관 매표소에서 발권할 수 있으며, 티켓 소지 시 모든 기획전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통영시와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이 주최,주관하는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3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52일간 '통영; 섬,바람(THE SEA, THE SEEDS)'을 주제로 통영 일대와 한산도, 사량도, 연화도 등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섬을 매개로 한 국내 최초의 통합형 트리엔날레로 12개국 36명이 주제전에 참여해 미술,음악,미디어 아트 등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리엔날레는 2년마다 열리는 비엔날레와 달리 3년마다 열리는 국제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신한라이프는 자사의 가상 인간 모델 로지가 이번엔 유튜브 MC로 변신해 처음으로 대중에 목소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에서 유튜브에 공개한 '선을 넘는 인터뷰' 영상에서 로지는 연예인 홍석천, 신한라이프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자문대사인 최재철 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와 함께 코로나19 시국에 맞춘 비대면 인터뷰 진행자로 나서 ESG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국내 최초 가상 인간 TV 광고 모델로 신한라이프와 함께 등장해 대중의 큰 관심을 끈 로지는 본인의 주요 관심사 가운데 하나인 에코라이프, 즉 ESG 관련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신한라이프는 이런 로지를 ESG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광고 이외의 영역에서 회사가 사회에 말하고자 하는 바를 로지만의 특색있는 매력과 콘텐츠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이번 유튜브 인터뷰에서 로지는 신한라이프가 지향하는 '놀라운 오늘이 내일로 이어지는 원더풀 라이프' 테마의 ESG를 더 재미있게 풀어내기 위해 반말 인터뷰, 3초 OX 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로지 특유의 발랄함과 최재철 대사의 차분함, 홍석천의 위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