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중국 최대 전자 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이 6.18 쇼핑 페스티벌 기간 타오바오(Taobao)와 티몰(Tmall) 플랫폼 내 판매자의 매출 증대를 위해 신속 결제 도입과 공급망 서비스 향상 등 새로운 판매자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리바바그룹은 6.18 쇼핑 페스티벌 기간 발생한 주문에 대해 판매자에게 대금을 즉시 이체해 판매자의 사업 운영에 유동성, 유연함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6.18 쇼핑 페스티벌 사전 판매 기간 구매를 확정한 소비자의 사전 판매 보증금 약 100억위안(약 1조8600억원)을 플랫폼 내 판매자에게 미리 지급했다. 실제 주문이 이뤄지는 6월 1일부터 판매자는 최대 1000억위안(약 18조6000억원)의 미납금을 받게 된다. 티몰 글로벌 역시 크로스보더 판매자에게 6월 한 달간 발생한 주문 건에 대해 최대 40억위안(약 7440억원)을 선지급하기로 해 지급 정산 기간을 20일 이상 단축했다. 신속한 주문 처리, 배송을 위해 공급망 효율성도 개선했다. 알리바바의 물류 자회사 차이냐오(Cainiao)는 중국 전역 21개 도시에서 재고 계획부터 창고 관리, 배송까지 아우르는 올인원 물류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CICA 미술관이 제6회 'CICA 뉴 미디어 아트 국제 콘퍼런스 2022(이하 NMAC 2022)'를 6월 11일(토)부터 13일(월)까지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스위스 출신 독일 거주 작가 바바라 아우스트베게문드(Barbara Aust-Wegemund) △미국 델라웨어대 교수 지아레이 장(Jia-Rey Chang) △미국 오클랜드 미시간대 교수 정도이 △미국 로체스터 기반 작가이자 연구가 키아라 콤스톡(Keirah Comstock) △타이완 작가 아천 황(Ai-Chun Huang) △대체 불가능 토큰(NFT) 작가 조신아 △이스라엘 작가 로니 카르피올(Ronnie Karfiol) △미국,한국 기반 작가 이영미 △영국,한국 기반 작가 박세연 △미국 그랜드밸리 주립대 교수 스태퍼드 스미스(Stafford Smith) △루마니아 미대 교수 카탈린 소리누(Catalin Soreanu) △루마니아 큐레이터 라비니아 저맨(Lavinia German) △미국 마이애미대 교수 세실리아 서(Cecilia Suhr)가 발표한다. CICA NMAC 2022는 디지털 시대의 예술을 기념한다. 또 CICA NMAC 2022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우정공무원교육원은 '2022 우체국 문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 청소년의 정서 함양을 지원하고, 문화 참여 기회 제공을 통한 우정 사업 가치의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제24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와 '제30회 우체국,보험 어린이 글짓기 대회' 2개 분야로 진행된다.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주제는 '우체국'과 관련된 이야기다. △우체국 이용과 관련된 이야기 △미래 우체국 모습 △생활 속 우체국 모습과 우체국과 관련된 특별한 추억, 경험담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그림그리기는 초등(저), 초등(고) 부문으로, 글짓기는 초등(저), 초등(고), 중고등 부문으로 응모할 수 있다. 홈스쿨링 학생도 나이에 해당하는 학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반드시 참가 학생 성명으로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부문별 1인당 1개 작품 응모만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4200만원 규모로, 전체 800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예선 심사 및 본선 심사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동결 및 교통 요금 인상 억제 등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이원재 제1차관 주재로 '국토교통 물가안정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주거비,교통 요금 등 국토교통 분야 물가안정 관련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물가도 2개월 연속 4%대 상승하며 민생경제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는 인식 아래, 민생과 밀접한 국토교통 분야 물가안정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국토교통 물가안정 TF'를 구성했다. TF는 국토부 1차관을 단장으로 주택, 건설, 교통, 항공, 도로, 철도, 대중교통 환승 등 물가 관련 실,국장이 참여한다. 매주 TF와 실무 작업반을 통해 국토교통 분야 물가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물가 안정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민생 체감도가 높은 주거비와 교통요금을 중심으로 물가 상승과 관련된 현안을 공유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TF는 먼저 서민 등 주거취약계층 소비지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거급여 확대, 공공임대주택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유망 중소기업 60곳을 아기유니콘으로 선정했다. 중기부는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을 통해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예비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000억 이상)으로 육성하고 있다. 2020년 40개사, 2021년 60개사 등 총 100개 아기유니콘을 선정 지원했으며, 참여한 기업들은 고용이 2배 가까이(91.4%↑) 증가하고 매출은 2.5배(149.6%↑) 늘어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 올해는 284개 중소기업이 지원해 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달 25일 총 50명의 전문심사단과 70명의 국민심사단이 참여한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기술의 혁신성과 유니콘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심도있게 판단, 60개 아기유니콘이 선정됐다. 60개사의 평균 업력은 5.1년, 매출액은 46억4000만원, 고용 인원은 35.9명(올해 3월 31일 기준)이었다. 선정기업들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과 사업성 평가에서 AA등급 이상인 우수 기업이 절반(46.9%, 28개)를 차지하고 있으며, 평균 투자유치금액은 38억20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새 정부는 금융보안 규제를 개선하고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금융서비스 출시를 지원해 디지털 금융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디지털 변환기에 놓인 현 상황에서 혁신금융시스템을 마련해 금융산업의 역동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정부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국민께 드리는 약속' 일곱 번째를 '디지털 변환기의 혁신금융시스템 마련'으로 정했다. 정부는 ▲미래 금융을 위한 디지털 금융혁신 ▲디지털 자산 인프라 및 규율체계 구축 ▲자본시장 혁신과 투자자 신뢰 제고로 모험자본 활성화 ▲금융소비자 보호 및 권익향상 등의 과제를 추진한다. 정부는 먼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금융분야의 데이터 수집,활용 인프라와 관련 규제를 손질한다. 데이터,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계좌정보와 결제기능을 개방하는 오픈파이낸스 인프라를 구축해 새로운 금융서비스 개발을 촉진한다.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금융-비금융간 융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한다. 기존 금융사들도 비금융 사업에 쉽게 진출 할 수 있도록 금융사의 업무 범위를 바꾸고, 종합금융플랫폼 구축을 가로막는 제도적 장애 요인도 없앤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민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31일 오후 부산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회'(이하 부산엑스포 민간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부산엑스포 민간위원장을 맡고 삼성전자, 현대차, SK 등 국내 주요기업 11개사 등이 민간위원회에 참여한다. 기업들은 해외 진출 국가 대상 중점 유치 포섭, 비즈니스 포럼 개최, 유통망을 활용한 홍보 등 박람회 유치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정부는 민간위 출범식에 맞춰 부산(북항)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0 세계박람회 유치전략회의도 개최했다. 전략 회의는 오는 11월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범국가 유치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6월 유치 신청서를 국제박람회기구(BIE)에 제출했고, 내달 제2차 유치후보국 발표(PT)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이날 회의에서 국무총리 소속 박람회 유치위원회 신설과 열린 경제강국,최첨단 산업강국,창의적 문화강국 등 3대 강국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사업화 자금 지원 및 전담 멘토링 등을 통해 콘텐츠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밸류업을 지원하는 '킹스맨 콘텐츠 X+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년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된 킹슬리벤처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변화할 수 있는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데이터 기반의 XR, 메타버스, 비대면 콘텐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참가팀 전원에게는 사업화 자금 1000만원 지급, 우수팀 직접 투자, TIPS 프로그램 연계 등 사업화 자금 확보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담 멘토와 특화 분야 멘토의 사업화 멘토링 △킹슬리벤처스 심사역들의 전문 투자심사보고서 멘토링 △IR 멘토링 △다양한 인사이트 및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세미나, 최종 데모데이 제공 등을 통해 선발팀의 스케일업과 밸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모집 마감은 6월 17일까지며, 구글폼을 통해 사업 계획서(자유 양식)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킹슬리벤처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등록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로 기술 기업 첫걸음 펀드 운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LX에 대한 공공부문 호감도 향상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과 청소년들을 위로하기 위해 'Let's Go! BRICK'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LX국토 브릭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국토'와 'LX'를 주제로 한 브릭 창작 작품으로, 대한민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부와 만 18세 이하인 청소년부로 나눠지며, 개인 및 3인 이하 팀을 구성해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총 시상 규모는 2900만원으로 약 34점이 선정될 예정이다. 특히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은 11월에 개최되는 '2022년 스마트국토엑스포'와 연계해 킨텍스에서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전시회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 관련 문의는 LX국토 브릭아트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2022 부산국제광고제'의 출품작 접수 기한을 출품 희망자들의 마감 연장 요청에 따라 6월 15일(수)까지로 최종 연장한다고 밝혔다. 출품은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출품작은 전 세계 340여 명의 유명 현직 광고인으로 구성된 예,본선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받게 된다. 본선 진출작은 7월 15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부문별 수상작은 8월 27일(토) 있을 시상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제품 서비스 광고 부문과 공익 광고 부문의 그랑프리 수상작 가운데 각 최우수 1개의 작품에 수여되는 '올해의 그랑프리(Grand Prix of the Year)' 수상자에게는 1만달러(약 1268만원)의 상금도 함께 주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MAD(세상을 바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찾아라)'를 테마로 8월 25일(목)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과 온라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동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