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웹툰 인재 발굴 및 웹툰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2022년 고양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 웹툰 공모전은 2020년부터 진행해 2년간 165개 작품을 접수했고, 22개 작품을 시상했다. 특히 2021년에는 '고양특례시 원년'을 주제로 하는 웹툰을 모집해 고양시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하기도 했다. 2022 고양 웹툰 공모전은 '웹툰'과 '캐릭터' 두 가지 부문으로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자유로운 창작물을 공모받고 있다. 웹툰 부문은 만화 웹툰 분야 데뷔 3년 이하 신인 작가 또는 데뷔하지 않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캐릭터 부문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8월 5일까지이며, 2022년 고양 웹툰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총 시상 규모는 3000만원으로 총 18점이 선정될 예정이다. 웹툰 대상은 고양시장상과 상금 1200만원, 캐릭터 대상은 고양시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자 발표 뒤 각 수상자에게는 특전으로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가와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을 수정,보완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국립생물자원관이 생물자원 분야 관련 전공자들의 생물분류 분야에 관한 관심 확대와 관련 연구의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 대학생 생물분류 연구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대학생 생물분류 연구 논문 공모전 주제는 △분류 체계 분석 △생물종 특성 △분류 기술 등 우리나라 자생생물 분류 연구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내 대학 재,휴학생으로 이뤄진 3인 이내 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작품 접수 기간은 6월 20일부터 30일까지다. 작품 접수 이후 공모 일정은 7월 중순 1차 선정 결과 발표 이후 해당 분야 전문가를 통한 컨설팅이 진행되며, 10월 중순에 최종 논문 발표회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총 시상 규모는 1700만원으로 총 11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대상은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은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은 국립생물자원관장상과 상금 150만원이 수여되며, 특별상의 경우 관련 학회장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2022 대학생 생물분류 연구 논문 공모전 운영 사무국으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현대차그룹이 지난 22일 SGI서울보증과 '현대차그룹 육성 스타트업 보증지원 및 ESG 파트너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에서 분사,투자한 스타트업은 각종 인허가 및 계약 수주에 필요한 인허가 보증보험 및 이행 보증보험 상품을 별도의 담보 없이 신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별 신용 한도는 2년간 5억원으로, 현대차그룹은 이를 통해 혁신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SGI서울보증은 이들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경영 컨설팅 보고서 등 기업 신용 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법정의무교육과 직무 관련 다양한 콘텐츠의 임직원 교육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이 정부 기관,지방자치단체가 아닌 민간 기업과 스타트업 육성 업무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양 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친환경 사업을 진행하거나,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추가 육성하는 등 협업을 통해 ESG 경영 확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업을 통해 초기 지원이 절실한 스타트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신한카드가 2019년 1분기부터 2022년 1분기까지 매년 1분기의 신규 가맹점명 빅데이터를 분석한 최신 트렌드를 발표했다. ◇로컬이 뜬다 '부산', '대구', '전주', '인천' 등 지역 이름이 들어간 가게들이 많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지역의 가치를 비즈니스로 연결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확대하는 로코노미(로컬과 이코노미를 합친 용어로 도심의 거대 상권이 아닌 동네에서 소비 생활이 이뤄지는 현상을 의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는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올해 1월 발표한 2022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 'U.N.L.O.C.K' 중 '로코노미의 부상'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이 세분화되고,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여행이 활성화되면서 지역 및 동네 기반의 상품이나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운동은 해야겠고, 거리는 둬야겠다면 답은 필라테스 4년간 새로 생긴 가맹점 이름에 등장한 단어 중 꾸준히 상위권에 있으면서 순위 또한 증가한 키워드가 있다. 바로 '필라테스'이다. 2019년 키워드 순위에서 35위로 비교적 상위권에 자리매김했는데, 2022년 들어서는 무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국립체육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상 속 스포츠 이야기를 찾기 위해 '제2차 국립체육박물관 주관 생활체육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스포츠와 관련된 모든 경험담을 주제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체험 수기 및 관련 사진을 함께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높아진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생활체육 모든 종목을 대상으로 수기를 공모한다. 체험수기를 받는 생활체육 25개 종목은 △골프 △야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탁구 △테니스 △축구/풋살 △복싱 △태권도 △씨름 △댄스스포츠 △보디빌딩 △에어로빅 △요가/필라테스 △수영 △마라톤 △수상 스키 △스피드스케이팅/피겨스케이팅 △인라인스케이트 △롤러스케이트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중 발표되며 △건강 더하기상 △한계돌파상 △즐거움의 시작상 등 총 10편(총상금 500만원)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2024년 완공 예정인 국립체육박물관의 전시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삼성전자가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의 광고 페스티벌 '2022년 칸 라이언즈(Cannes Lions)'에서 '삼성 지속가능발전목표(Samsung Global Goals)'와 활동 사례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제너레이션 17(Generation 17)' 청년 리더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한 삼성전자는 6월 20일부터 24일까지(현지 시각) 칸 현지 행사장에 지속가능발전목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제너레이션 17은 2020년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유엔(UN) 75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파트너십을 의미한다. 삼성전자는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현재까지 글로벌 청년 리더 총 14명을 선정해 갤럭시 기기와 기술을 활용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체험 부스에 마련된 QR코드를 통해 삼성 글로벌 골즈(Samsung Global Goals)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교육 환경 개선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통한 지역 커뮤니티 개선 등 삼성전자와 제너레이션 17 청년 리더들이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와 활동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체험 부스에서는 갤럭시 탭 S8을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주관사인 조경하다 열음이 오산 맑음터공원에서 열릴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전문정원' 작품 6점에 대한 공모 접수를 29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오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오산시 누읍동 소재 맑음터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박람회 및 공모 주제는 '팬데믹 시대, 식물의 힘'으로 조경하다 열음이 기본 계획 및 실시 설계 단계에서 제안한 내용이다. 정원과 박람회가 만나는 의미의 본질을 자연의 생명을 이어주는 '식물의 힘'에서 찾고, 식물 본연의 특징을 살려 그 생명의 힘에 깊이 빠져보는 사색과 명상의 시간으로 정원박람회를 만든다는 의도다. 전문정원 작품 공모는 정원,조경,원예 등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1개소당 5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60~80㎡ 내외 규모 정원을 조성할 작가를 선정하는 과정이다. 특히 참여 작가들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오산시 인근 정원자재,식물 공급처 DB 제공 및 매칭 △제안서 제출,조성,유지관리까지 사진,영상,인터뷰로 전 과정 기록(아카이브) △박람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국토교통부가 보다 넓고 빠른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해 대도시권 권역별 중심지 반경 40km 이내로 제한된 광역철도 지정기준을 삭제한다. 국토부는 광역철도의 지정기준을 개선하기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2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행 광역철도 지정기준은 사업 구간을 대도시권의 권역별 중심지 반경 40km 이내로 제한하며 대도시권의 권역별 중심지를 특별시청, 광역시청 위주로 한정하는 등 일부 경직적인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경직적인 요소들은 다양한 중심지 연결, 광역권의 단일 경제,생활권 형성 촉진, 신규 역사를 중심으로 새로운 거점 조성 등 광역철도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연구용역 및 기재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광역철도 지정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개정안을 마련했다. 우선 사업 구간을 대도시권의 권역별 중심지 반경 40km 이내로 제한하고 대도시권의 권역별 중심지를 특별시청, 광역시청 위주로 한정하고 있는 기준을 삭제한다. 또 대도시권과 인접지역 간 연계교통에 따른 광역적 교통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문화,체육,관광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마련한 공동 연수회에서는 우수사례 기업을 시상하고 다양한 정책 제안을 발굴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이윤만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지향하는 기업으로, 문화,체육,관광 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기업 등 1200개이다. 문체부는 지난 3월에 혁신적인 경영모델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찾기 위해 공모전을 열고 서류와 발표심사 등을 거쳐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대상을 차지한 '두리함께 주식회사'는 장애인과 어르신 등 관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장애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현장에 기반한 구체적인 무장애 여행지도를 제작하고 여행 지원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산업의 저변 확대에 노력하는 등 '차별 없이 즐기는 여행'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우수한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 우수상을 차지한 '에이 컴퍼니'는 신진예술가 작품을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고용노동부가 23일 오전 9시부터 7월 1일 오후 6시까지 신청 누리집(covid19.ei.go.kr, PC로만 접속 가능)에서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은 1,2,3,4,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중 한 번도 지원받지 않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와 프리랜서 가운데 지난해 10~11월 중 고용보험(근로자) 미가입자가 대상이다. 소득감소 요건 등 지원요건을 충족한 경우 모든 심사가 완료된 8월 말경 최대 200만원을 일괄 지급한다. 다만, 신청 건수에 따라 심사 및 지급 일정은 변동이 가능하다.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예술인 또는 노무제공자 고용보험 가입자의 경우 지원대상에 포함하나 근로자 고용보험과 이중으로 가입된 경우는 제외한다. 고용보험 가입자라도 지난해 10~11월 기간 내 고용보험(근로자) 가입 기간이 20일 이하인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지원한다. 다만 코로나19 방역 필요에 따라 학교 방역도우미와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강사로 활동해 고용보험에 가입된 기간은 고용보험 가입 기간에 포함하지 않는다. 신청 희망자는 해당 누리집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하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