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맞춤형 창업교육과정 교육생을 6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맞춤형 창업교육과정은 기업의 창업 의지 제고 및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창업 기초부터 심화 교육 등 창업 전반 교육 및 교육생 신청 희망 분야로 구성된다. 교육은 총 5회 개최 예정이며, 수강 인원은 각 회차당 10명 내외의 소규모로 구성해 개인별 맞춤 교육을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전남중장년기술창업센터의 입주,졸업 기업,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퇴직(예정)자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또한 이번 창업 교육 수혜자는 향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 시 우대사항 적용 및 전문가 자문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접수는 28일까지로, 교육 수강을 원하는 교육생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가 가능하다. 한편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 중 하나로, 중장년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 창업 기업에 맞춤형 창업 보육 공간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7월 8일까지 '2022년 청년 신규창업자 발굴,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예비창업자)을 모집한다. '2022년 청년 신규창업자 발굴,육성사업'은 공주 지역의 자원과 산업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사업화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 및 육성한다.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공주시인 예비창업자 또는 설립 3년 이하의 창업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3개월 이내 이주 예정자도 신청할 수 있다. 예비창업자의 경우 최종 선정 후 공주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만 한다. 선발된 3개 기업(팀)에는 2000만원~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컨설팅 및 성장 지원, 후속 지원 등의 혜택이 준비돼 있다. 사업 신청서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이메일 접수를 받고 있다. 기업은 예선(서류 평가)과 본선(발표 평가)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창업실로 하면 된다. 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동국제강이 안전보건 부분의 투자를 대규모 확대하고, 안전보건 경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2022년 안전보건 투자 규모를 40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35억원, 142% 늘렸으며, 시설,인력,관리 감독,외부 평가,용품 등 안전보건 관련 모든 영역의 예산을 확대한다. 그뿐만 아니라 안전보건 관리자를 지난해 86명에서 올해 98명으로 늘렸고, 지속해서 채용을 늘릴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특히 안전보건 시설 투자에 전체 예산 59%를 할애한 23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설 투자는 전년대비 220억원 증액한 규모다. 이에 따라 경영책임자인 김연극 사장이 주관하고, 위험 차단시스템(I.L.S.) TF를 구성해 기존 사업장별로 운영되던 시스템을 전사 기준으로 통합,고도화할 계획이다. I.L.S.는 수리나 정비 시 설비 가동 에너지원에 대한 차단,격리,잠금 실현을 통해 재해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체계다. 협력사 안전보건 경영 강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동국제강은 올해 모든 협력사의 안전보건 경영시스템(KOSHA MS) 인증을 추진한다. 협력사와 월 2회 안전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전 협력사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말러리안의 아르티제(예술감독 진솔)가 6월 29일(수) 오전 11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영화 속 클래식: 오케스트라로 듣는 영화 이야기'를 개최한다. 연주회 '영화 속 클래식: 오케스트라로 듣는 영화 이야기'는 영화 속 OST의 감동을 현악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이는 무대다. 지휘자 진솔이 이끄는 아르티제 캄머오케스터, 클래식 기타리스트 곽진규, 음악 평론가 황우창이 함께한다. 지휘자 진솔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으로 졸업했으며, 현재는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 전임지휘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하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오케스트라 지휘자,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 아르티제/말러리안 예술감독 극리고 플래직 대표 겸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협연으로 함께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곽진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를 졸업하고 파리 에꼴노르말 연주자과정, 레이레호즈 음악원 전문연주자과정, 파리시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기타 그룹 Fiesta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해설로 이번 연주회에 함께하는 작가,음악평론가,방송인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많은 국가의 출입국 자가격리 기준이 완화되면서 여름 성수기와 맞물려 해외여행 예약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머서가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의 휴가 비용(2인, 3박 기준)을 비교 분석했다. 머서는 3월 출시한 전 세계 생계비보고서에서 도시 별 비즈니스 호텔 3박, 1시간 테니스코트 렌트비, 선탠로션, 3일간 3식(컨티넨탈 조식, 패스트푸드, 피자), 간식과 음료 비용을 2인 기준으로 추출해 전 세계 21개 주요 도시의 항공비를 제외한 주말 휴가 비용을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 2인이 3박 휴가를 보내는데 가장 높은 비용이 드는 도시는 뉴욕으로 약 1740달러이며, 서울은 약 1004달러 정도로 21개 주요 도시 중 중위권에 속했다. 서울의 휴가비는 지난해 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코로나19 이전인 2020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20% 정도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머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들어서면서 휴가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호텔비가 점차 증가하는 예약률에 따라 곧 예년 수준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머서는 6개월에 한 번씩 전 세계 400여 개 도시에서 주재원 생계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티앤비엔터테인먼트가 대한민국 부산 교사 오케스트라인 에듀필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오케스트라 모집 대상은 부산, 울산, 경남권에 거주하는 음악을 사랑하고 감동있는 연주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희망하는 교사들이며, 일반인 단원들도 소수 모집할 예정이다. 에듀필은 1999년 설립돼 현재까지 30회의 정기 연주회와 80여 회의 크고 작은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부산 경남권에서 활동적인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다. 오케스트라 전원이 현역 선생님들로 이뤄져 있으며, 수업이 마친 후 함께 모여 연습하고 있다. 부산 교대 교수, 러시아 국립 크리미아 필하모닉 종신 상임 지휘자, 베를린 심포니커 한국최초지휘자(베를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메인홀), 월드 브리지 그룹 총괄 지휘자를 맡은 박성민(지휘자)과 독일 자브뤼켄 국립음대 박사, 강남 심포니 악장을 맡은 이현우(제1바이올린), 독일 자브뤼켄 국립음대 박사와 청주시향 객원 수석을 맡은 조명환(첼로)이 대표 코칭 스태프를 맡고 있다. 세 명의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코칭 스태프로써 참여해 단원들을 이끌 예정이다. 대한민국 교사 오케스트라 에듀필은 최고의 실력파 코칭 스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외식물가 등 생활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기름값마저 치솟으면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지고 있다. '월급 빼곤 다 오른것 같다'는 아우성에 정부 역시 '물가 안정'을 최우선 경제 과제로 삼고 민생 부담을 완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말 새 정부 첫 '민생 안정 프로젝트'를 발표한 이후 3주만에 '당면 민생 물가안정 대책'을 잇따라 내놓는 등 실질적인 서민 부담을 경감해줄 정책 발굴에 나선 모습이다. 정부가 내놓은 물가안정 대책 중 당장 체감할 수 있는 핵심 생계비(교통비, 식비, 주거비) 부담 완화 정책과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살펴봤다. ◆ 교통비 절감 헤택은? 정부가 발표한 민생 물가 안정 대책 중 서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장 먼저 꺼낸 카드는 유류세 추가 인하다. 앞서 정부는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유류세 30% 인하 조치를 연말까지 5개월 연장하기로 했지만 국제 유가 급등으로 기름값이 치솟자 법정 최대 한도인 37%까지 추가 인하를 결정한 것이다. 이번 조치로 기존 유류세 30% 인하 대비 추가로 경감되는 비용은 리터당 휘발유 57원, 경유 38원, LPG 1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앞으로 전셋값을 5% 이내로 인상하는 '상생 임대인'은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한 2년 실거주 요건을 채우지 않아도 된다. 임차인이 바뀌어도 임대료를 5% 이하로 올리면 상생 임대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등록임대주택사업자의 임대주택도 상생임대주택이 될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1일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발표한 '임대차 시장 안정 방안 및 3분기 추진 부동산 정상화 과제' 중 상생 임대주택에 대한 양도세 특례 확대,개편 관련 설명자료를 24일 배포했다. 다음은 상생임대주택 양도소득세 특례 10문 10답 전문. Q1. '상생임대주택'으로 운영된 모든 보유주택이 양도세 비과세 거주요건 2년+장특공제 거주요건 2년이 면제되는 것인가요? A. 아닙니다. 상생임대주택으로 운영된 주택으로서 최종적으로 양도되는 1주택의 거주요건만 면제되는 것입니다. 이번 개정으로 임대개시일 기준 1세대 1주택 요건을 삭제하여 다주택자도 상생임대차계약을 체결할 수는 있으나, 양도세 비과세 거주요건 2년은 양도 시점에 1세대 1주택인 경우 적용되므로, 임대개시일 기준 다주택자는 상생임대주택 양도 시 필히 1주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오스트리아 빈 도나우섬에서 매년 열리는 음악축제 '도나우인젤 페스트'에서 한류축제가 열린다. 1984년에 시작된 이 축제는 팬데믹 이전 2019년 방문자 수 27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야외 음악축제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은 지난 24일 '도나우인젤 페스트' 축제 기간 중 한,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 한류 페스티벌 'Inspire me Kore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류 페스티벌은 한국관광공사, 오스트리아 한인총연합회도 참여하는 오스트리아 최대 규모의 한류축제가 될 전망이다. 데뷔 1주년을 맞은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여성 8인조 국내 걸그룹 '라잇썸'이 무대에 올라 데뷔곡 'Vanilla' 및 신곡 'Alive' 등 5곡을 선보인다. 또 '오연문화예술원' 공연단이 부채춤, 진도북춤, 사물놀이 등 우리 전통음악과 무용 공연을 펼친다. 이어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KBS가 공동 주최하는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예선전도 열린다. 오스트리아 케이팝 커버댄스 그룹 11개팀 44명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해가 저무는 저녁에는
디지털노마드 이옥분 기자 | 정부가 내달 유류세 추가 인하 조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직영 주유소 판매가격을 즉시 인하하기로 했다. 또 하반기 상하수도 등 지방 공공요금은 동결을 원칙으로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한 지자체에는 특별교부세 등 인센티비를 부여할 방침이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차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렇게 밝혔다. 방 차관은 '7월 1일부터 유류세를 법상 최대한도인 37%까지 인하하는 조치가 시행된다'며 '유류세 인하 즉시 정유사의 주유소 공급가격과 직영 주유소 판매가격을 인하하도록 하고, 자영주유소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가격을 인하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산업부와 공정위 등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정유업계의 담합 등 불공정행위 여부를 점검하고, 주유업계에 대한 현장점검도 강화키로 했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밥상물가 안정과 공공요금 인상 억제를 위한 조치도 시행한다. 방 차관은 '농축산물 수급,가격 동향을 면밀히 점검해 여름철 가격 변동이 심화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평년보다 이른 추석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수급,가격변동 우려가 있는 농산물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