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관리자 기자 |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19일 세종시 미래엔교과서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8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과 '제7회 미래엔 창작 글감 공모전'의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은 올바른 글씨 쓰기의 중요성과 손글씨의 아름다움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글씨의 흐름을 중점으로 심사하고자 원고지 대신 줄 공책 양식으로 변경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개성 있는 글씨 모양을 살린 작품이 다수 출품됐다. 손글씨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세종아름초등학교 3학년 이다빈 학생(저학년부)과 대구영신초등학교 5학년 이정원 학생(고학년부)이 각각 선정됐으며, 총 6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 수상자들에게 각각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으며, 수상작 2편은 서체로 개발해 미래엔이 발행하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적용될 계획이다. 최다 학생 참가 학교상을 수상한 서울영풍초등학교에는 100만원 상당의 아이세움 발행 도서 1질이 전달됐다. 이와 함께 초등 국어 교
디지털노마드 관리자 기자 | KBS 2TV를 통해 절찬 방영 중인 TV애니메이션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보는 즐거움을 더해줄 버디프렌즈 100% 즐기기 가이드를 공개했다.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는 기후변화와 생태계 불균형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 친구들과 '버디프렌즈'가 큰 검은 그림자로부터 거멍숲을 지키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애니메이션으로, 이야기 속 숨겨진 비밀과 역대급 성우 라인업, 버디프렌즈를 오프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까지 하나도 놓칠 수 없는 버디프렌즈와 겨울 방학 나기 꿀팁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름다운 배경과 귀여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가 애니메이션 속 배경과 캐릭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의 제작사인 아시아홀딩스는 버디프렌즈의 배경과 캐릭터는 모두 국내의 자연환경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신비의 거멍숲은 제주의 아름다운 곶자왈을, 주인공인 버디프렌즈는 국내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이 포함된 다섯 새(팔색조, 동박새,
디지털노마드 관리자 기자 | 비즈니스북스가 독보적인 브랜드와 기업의 킬러 콘텐츠 생성법을 담은 '콘텐츠의 지배자들'을 출간했다. 성공하기 위해 1만 시간이나 투자해야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정보 과잉, 브랜드 포화, 기술의 빅뱅 시대에는 '1만 시간의 법칙'과 같은 보편적인 공식을 거부하고 독보적 콘텐츠로 단숨에 시장을 지배하는 자들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다. 이는 제품, 사람, 기업, 브랜드 모두에 해당한다. 이제 콘텐츠 없이는 아무것도 팔 수 없다. 그러므로 콘텐츠 지배자들의 관점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 사물, 현상을 바라봐야 현재 나와 조직이 갖춰야 할 경쟁력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이제 콘텐츠는 전 세계에 통하는 히트 상품과 작품, 관광 명소, 성공한 사람의 스토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아이폰과 갤럭시의 성공 요인인 기술과 디자인 요소, 화이자라는 골리앗과 협업해 단숨에 바이오 시장의 독보적 존재가 된 바이오엔테크의 'mRNA 백신' 등 분야를 막론하고 수요와 공급을 끌어낼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은 무엇이든 '콘텐츠'로 명명하고 그 가치를 분석해내야 한다.
디지털노마드 관리자 기자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에서 개최된 '2023 우주전파재난 예측 AI 경진대회'에서 서울대 BICAR팀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수)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주전파환경 관측데이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미래 태양활동을 예측하는 AI 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총 60팀이 참가했다. 서울대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 통합과정생이 주축을 이룬 BICAR팀은 장병탁 교수(서울대 AI연구원장) 연구실 소속인 박예솔, 윤혜정, 김준오 학생이 한 팀을 구성했다. BICAR팀은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 '창의 자율 인공지능 연구 수업'을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우주전파환경 관측 데이터 분석에 AI 기술을 접목한 연구 결과로 최우수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대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주임교수 강유)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기정통부 산하) 인공지능대학원지원사업의 하나로 수행 중인 '창의 자율 인공지
디지털노마드 관리자 기자 | 글로벌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최근 '글로벌 생명과학 계측 및 리서치 툴 시장 성장 기회 분석 보고서(Global Life Science Instrumentation and Research Tool Growth Opportunities)'를 발표했다. 차세대 시퀀싱(NGS, Next-Generation Sequencing) 발전과 광범위한 정보학 및 로보틱스가 생명과학 산업 내 계측 및 리서치 툴 분야 성장을 이끄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앞으로도 랩 자동화 및 분석에 대한 투자에 힘입어 랩 계측 시장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2021년 663억7000만달러를 기록한 글로벌 생명과학 산업 내 계측 및 리서치 툴 시장이 6.4%의 연평균 성장율(CAGR)로 2026년 904억1000만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헬스케어 산업부의 루실라 마틴(Lucila Martin) 연구원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에서 분산 진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휴대용 기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며 '휴대용 기기에
디지털노마드 관리자 기자 | (688521.SH)은 안전하고 확장성이 뛰어나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인공지능(AI) 시스템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디자인 도구와 IP 라이브러리로 구성된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인 '프로젝트 오픈세큐라(Project Open Se Cura)'를 구글과 공동 지원한다고 이날 밝혔다. 베리실리콘은 프로젝트 인프라의 일환으로 다양한 IP, 저전력 실리콘 설계, 보드 지원 패키지(BSP), 상용화 등을 제공하는 데 전문성을 투입했다. 프로젝트 오픈세큐라는 RISC-V ISA를 기반으로 시스템 관리, 머신러닝, 신뢰의 하드웨어 루트 기능 등 오픈소스, 안전한 저전력 주변 인지, 센싱 시스템을 탑재했다. 베리실리콘은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SoC 설계, 물리설계, FPGA 검증, 보드 설계, 칩 생산 서비스 등의 하드웨어 플랫폼을 프로젝트에 제공했다. 또한 이 프로젝트를 위한 ISP IP를 오픈소스화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특정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에 집중하고, 하드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관련 AI 시스템에 대한 연구개발 및 검증을 수행할 수 있다. 베리실리콘의 최고경영자인
디지털노마드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 12월 20일(수) 서울 중앙우체국 스카이홀에서 디지털 기업 및 수출․해외진출 지원기관들과 함께 2023 디지털 수출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과기정통부 주관 민.관 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과 올해 10월 대통령의 중동순방(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에 참여한 디지털 기업들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고, 차년도 민,관 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운영 방향 및 기업 애로․건의사항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기정통부에서는 올해 총 3차례(아세안: 6월, 미주: 9월, UAE: 10월) 민,관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을 파견하여 총 218개사의 국내 디지털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였으며, 그 결과 수출계약 890만 달러, 업무협약 55건, 수출상담액 6억 3,509만 달러 등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또한, 정부 간 면담을 통해 기업의 수출 관련 애로 해소를 지원하였으며, 3천만 달러(약 393억원) 규모의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활용한 한.아세안 디지털 협력 프로젝트도 발굴(23.6월)하는 등 추가적인
디지털노마드 관리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영)는 대한적십자사 (회장 김철수)와 1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 (서울 중구)에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온 국민 힘 모아, 온기를 나누자'라는 운동(캠페인)으로 4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눈꽃 동행축제'를 계기로, 행사 주관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는 의미를 담고자 우리나라 인도주의 실천 대표 기관인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그간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참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특별성금,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을 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양 기관에서 추진해오던 협력 프로그램 이외에도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실현 활동 홍보 ․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대한적십자사에 전통시장 관련 정보를 제공하면 대한적십자사의 15개 지사는 인근 전통시
디지털노마드 관리자 기자 | 녹차원(대표 김재삼)은 19일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 등 유관 부처장을 포함한 농식품수출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뤄졌다. '케이푸드 플러스 수출탑'은 농식품 및 전후방 산업 분야 수출 확대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만들어졌으며, '케이푸드 플러스'란 농식품(K-Food)과 전후방 산업 모두를 표현한 것이다. 녹차원은 수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제1회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녹차원 김재삼 대표는 '한국의 우수한 식품들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이 순간도 최선을 다하는 여러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녹차원도 세계인의 건강한 삶을 돕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노마드 관리자 기자 | 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가 2023년 한 해 우리 사회에서 화제로 떠오른 '올해의 소통 키워드 톱 10'을 빅데이터 분석,선정해 20일 발표했다. 이번 '올해의 소통 키워드 톱 10'은 한국PR협회가 지난 1년간 PR과 소통의 관점에서 뉴스의 중심에 선 키워드 30여개를 선정해 빅데이터 솔루션 '트렌드업(TrendUp)'으로 버즈량을 분석한 결과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키워드는 '여행'으로 빅데이터상에서 가장 높은 버즈량(2411만건)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팬데믹 기간 억눌렸던 여행에 대한 수요가 크게 회복된 것을 반영한 결과로 분석됐다. 2위에는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정신건강 케어에 대한 관심이 표출된 '위로(672만건)'가 선정됐고, 엔데믹 이후 사람들이 항상 붐비고 있는 '팝업/팝업스토어'가 491만건으로 3위에 올랐다. 또 올해에도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pop(468만건)'이 4위,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부상에 따른 각종 AI 관련 키워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