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메타버스 게임 생태계 디호라이즌, 개발 위한 전략적 투자 완료

 

디지털노마드 이황배 기자 | 메타버스 게임 생태계인 디호라이즌(DeHorizon)이 그리핀 게이밍 파트너스(Griffin Gaming Partners)와 서클 벤처스(Circle Ventures)가 주도하는 전략적 투자 라운드를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는 디호라이즌이 메타버스라는 야심 찬 목표를 실현하는 여정에서 또 한 번의 중요한 단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최신 전략적 투자 라운드에 앞서 2021년 10월에 스퍼미온(Sfermion), 드래곤플라이 캐피털(Dragonfly Capital) 및 에버레스트 벤처스 그룹(Everest Ventures Group)이 주도한 850만달러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펀딩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 디호라이즌은 선도적인 벤처 캐피털 기업들이 회사가 더 환상적인 엔터테인먼트 게임 포트폴리오를 육성하고 팀 규모를 늘려 메타버스의 범위를 계속 확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믿고 있다.

디호라이즌은 라이엇(Riot), 던전스 앤 드래곤즈(Dungeons & Dragons) 및 블리자드(Blizzard)에서 경력을 쌓은 게임 베테랑 그룹과 핀테크 및 블록체인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웹3 전문가 그룹이 이끄는 미래 메타버스 게임 생태계다.

디호라이즌은 개발 중인 게임을 넘어 NFT 공간에서도 게임을 통한 재미와 수익을 동시에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호 운용 가능하고 편집 가능하며 진화 가능한 최초의 ERC-721 기반 NFT인 디메타(DeMeta)는 6개의 사용자 정의 가능한 속성과 플레이어가 직접 정의하는 256바이트 이내의 온체인에 저장된 캐릭터로 구성돼 있으며, 플레이어가 디호라이즌 메타버스용 변형 가능 아바타가 있는 연결 패스를 보유할 수 있는 제품이다.

디호라이즌은 또 세심한 IP 작업으로 플레이어에게 몰입형 경험을 선사한다. 시공간 여행자 닥터 디(Dr.De)의 이야기 세계는 디버스의 세계관을 구축하며 잊을 수 없는 여행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닥터 디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NFT 시장인 오픈시(OpenSea)의 타임-스페이스 미스터리 박스 NFT(Time-Space Mystery Box NFT) 행사에서 첫선을 보였다. 오픈시의 가격 하한선은 보도일 현재 4 ETH이다.

디호라이즌은 지난 2월 22일부터 웹사이트에서 디버스의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거액의 상금을 준비한다고 밝혔으며 최대 1653만5968 DVT로 내부 테스트 참가자가 짜릿한 P2E 경험을 기대하고 있다. 또 자유로운 플레이(Free to Play)에 중점을 둔 내부 테스트인 화이트리스트 에어드롭(Whitelist Airdrop) 캠페인을 진행하며 최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디호라이즌은 커뮤니티 개발을 위해 최근 AGG 벤처스(AGG ventures), 유닉스 게이밍(UniX Gaming), MGG, 인피니티 포스(Infinity Force), 메타군즈(Metagoons) 및 DUX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주요 암호화 게임 길드와의 제휴를 통해 전 세계의 더 많은 플레이어가 디호라이즌의 메타버스에 참여할 수 있어 커뮤니티의 규모와 다양성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디호라이즌의 사업에 관해서는 디버스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